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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lbeniz - Asturias (Leyenda) (알베니스 : 아스트리아스) (스페인 조곡 제1집 중에서)[클래식 기타 연주곡 듣기]

올드코난 2016. 6. 1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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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으며 오랫동안 사랑받는 정통 클래식 기타 명곡 연주곡집 [클래식 기타의 향기]1집 [제목] I.Albeniz - Asturias (Leyenda) (알베니스 : 아스트리아스) (스페인 조곡 제1집 중에서) [장르] guita [작곡] Isaac Albéniz (이사크 알베니스) [앨범] 정통 클래식 기타 명곡 베스트 (Classic Guitar Best) 2016.2.5. 디지털레코드

[작품 요약] 모두 8곡으로 되어 있는 ‘스페인 조곡(Suite Espanola)’ 중에서 제5곡에 해당한다. 스페인 조곡(Suite Espanola)’은 1. 그라나다(Granada)2. 카탈로니아(Cataluna)3. 세빌리아(Sevilla)4. 카디스(Cadiz)5. 아스투리아스(Asturias)6. 아라곤(Aragon)7. 카스틸리아(Castilla) 8. 쿠바(Cuba)로 구성되었다. 제8곡 ‘쿠바(Cuba)’를 제외하고는 모두 스페인의 지명(地名)에 해당된다. 제8곡으로 라틴아메리카의 쿠바(Cuba)가 등장하게 된 것은 13세 나이에 무단가출하여 카디스(Cadiz)에서 단신으로 배를 타고 코스타리카로 건너가 아메리카대륙을 연주여행하고 다녔던 시절에 방문했던 곳이다. 알베니스의 작품이 거의가 그렇듯이 곡 전체에 스페인의 선율과 향기가 배여 있으며, 또한 피아노라기보다는 오히려 기타(Guitar)의 표현기법으로 보여질 수 있는 특징들이 넘친다.

[작곡가] 이사크 알베니스(Isaac Albéniz, 1860년~1909년)는 에스파냐의 근대 피아노음악의 대작곡가이며 피아니스트이다. 동북부의 카탈루냐에서 태어났으나 남부 안달루시아의 민족음악에 매혹되어 그 풍물을 묘사하다가 서(西)피레네의 피서지 칸보에서 별세하였다. 누나에게 피아노를 배웠고 4세 때 바르셀로나의 로메아 극장에서 독주회를 가졌고 7세 때 작곡한 파소도블레를 시(市)의 군악대가 연주했다는 천재이다. 알베니스는 어릴 때는 물론 청년시절에 심한 파란을 겪었고 만년은 영예로운 일생을 보냈다.

초기의 작품 <에스파냐의 노래>(5곡), <에스파냐 모음곡>(8곡), <여행의 추억>(6곡), <붉은 색의 탑>, <탱고> 등은 모두 세계적으로 보급되어 후세에 남은 명곡이나, 이 시기의 곡 중에서는 <에스파냐의 노래> 중의 한 곡 <코르도바>가 최고작이라 할 수 있다. 후기의 작품에는 보다 고도의 <카탈로니아>, <라 베가>, <아스레포스>, <이베리아 4권 12곡> 등이 있다. 특히 <이베리아>는 그가 만년에 파리에서 고국을 회상하며 각지의 인상을 묘사한 것으로, 안달루시아의 민족음악의 요소를 예술적 형성 속에 자유롭게 이상화시킨 걸작이다. 민족음악의 형식과 에스프리를 소재로 한 모음곡이 이와 같이 고도로 예술화된 것은 매우 드물며, '브람스 이후의 최고의 피아노 문학'이라 하고 있다.

[Music Video/Audio] *광고후 노래가 나옵니다. 

오디오 출처 공식 유튜브 TheDigitalrecord 플러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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