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토즈 (Pop AtoZ: Popular Culture A To Z)

눈물의 목소리, 주보라의 [상실]은 깨질 듯 얇은 유리 위를 걸어가듯이 섬세한 그녀의 감성표현을 잔잔한 피아노, 어쿠스틱 드럼, 그리고 강렬한 디스토션 기타와 함께 어우러져 그녀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뉴런뮤직의 프로듀서 도니제이와 원써겐이 만든 노래[제목] 주보라 - 상실 [가수] 주보라 (Ju, Bo-Ra) [장르] K-Pop [제작] 작사 원써겐; 작곡 도니제이; 편곡 원써겐, 도니제이 [앨범] [싱글] 상실 (2012.02.10 뉴런뮤직)[Music Video/Audio] *광고후 본 노래가 나옵니다. ☞ 뮤직비디오 출처/소유권 유튜브 officialJubora 플러그인 * 노래가 마음에 드시면 하단 SNS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로 널리 널리 알려 주세요 글의 오타, 하고픈 말..

2012년 데뷔한 투빅(2BiC)의 2012년을 마무리하면서 발표한 [다 잊었니]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애절함이 절실하게 느껴지는 노래로 50인조 오케스트라를 동원해 웅장하고 따뜻함 속에 그루브가 살아 있는 감성 발라드로 투빅(2BiC)은 기교를 뺀 보컬로 노래를 부른다. *작곡가 조영수가 발굴, 프로듀서로 나서며 '조영수의 페르소나'로 불리는 투빅(2BiC)은 음악적 색깔은 물론 실제 작곡가 조영수와 마찬가지로 둥글둥글하고 푸근한 외모까지 닮아 데뷔 초 형제간으로 오해를 받기도 했다. [제목] 투빅 - 다 잊었니/ 2BiC - Did you forget everything [가수/듀엣] 투빅 (2BiC) 멤버: 지환, 준형 [장르] K-Pop, 발라드 [제작] 작사 안영민,조영수;작곡/편곡 조영수 [ ..

투빅(2BiC)의 2012년 발표곡 "24시간후"는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미디엄템포의 R&B곡으로 작곡가 조영수와 작사가 김이나가 만든 가을 발라드곡. 뮤직비디오는 이례적으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직접 부른 라이브 음원을 사용했는데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반주용 음악(MR)을 틀어놓고 노래 부른 것을 녹음해 이를 뮤직비디오 음원으로 그대로 사용했다. 실제 투빅(2BiC)은 뮤직비디오 콘셉트인 '라이브 음원'에 중점을 두고 2시간 만에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내며 최단시간 뮤직비디오 촬영이라는 진기록도 세웠다는 후문.[제목] 투빅 - 24시간후/ 2BiC - 24Hours Later [가수/듀엣] 투빅 (2BiC) 멤버: 지환, 준형 [장르] K-Pop, 발라드 [제작] 작사 김이나;작곡 조영수 [앨범] [싱..

2012년 한국의 'KC&JOJO'를 꿈꾸는 투빅(2BiC) 데뷔싱글 데뷔곡 "또 한 여잘 울렸어"는 R&B 발라드곡으로 다른 음색의 두 메인보컬이 마치 배틀하는 듯하게 편곡했다. 강은경이 가사를 썼다. 뮤직비디오는 배우 주원과 '해품달'의 어린 양명으로 스타덤에 오른 이민호, 영화 '완득이'에서 완득이 여자친구로 눈도장을 찍은 샛별 강별, 신인 황은미 등이 출연했다. 주원과 강별이 80년대의 애절한 러브스토리를 연기했다면, 이민호와 황은미는 2012년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연기해 시대별로 가슴 시린 러브스트로를 애절하게 담아냈다. 홍원기 감독의 메가폰을 잡은 뮤직비디오는 영화를 능가하는 감각적인 영상미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2BiC은 작곡가 조영수가 프로듀싱한 보컬 듀엣으로 2BiC..

스토리텔러 팻두(fatdoo)의 [세상에 일어나서는 안될 일 Vol.2 (학교 폭력)]는 [세상에 일어나서는 안될일 VOL.1 -딸을 만지는 아버지-]의 두번째 시리즈로 학교폭력에 대해 평소 팻두가 가지고 있던 생각을 솔직하고 지극히 주관적으로 풀어놓았다. '세상엔 여러분들이 상상하지도 못할 만큼의 고통을 받으며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딸을 만지는 아버지란 곡도 실화를 바탕으로 쓴 이야기였죠. 그저 행복하거나 문제 없는 가정에서 그런 삶을 살아가는 분들은 그저 드라마나 영화속 이야기로밖에 생각되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그런 일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제가 팬의 고민상담을 듣다가 너무 심각하다 생각되서 다여섯군데의 상담센터에 전화를 해본적이 있는데 정말 어이 없더군요 다 미룹니다..

스토리텔러 팻두(fatdoo)의 아름다운 여자들이 겪는 불이익에 대해 이야기. 팻두는 '어릴때 아름다운 여자들을 보면 항상 불쌍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주위 친구들이나 남자들을 보면 좋은 뜻으로는 첫눈에 반해서 행복한 사랑을 꿈꾸지만 다른 뜻으로는 진심으로 다가가기 전에 외모에 빠져 그저 소유욕이 앞선 짐승들의 모습만 보였거든요. 저도 마찬가지 였구요 그래서 만들어본 노래입니다. 아름답다고 다 행복한 건 아닌 거 같아요.' 라고 전했다.음악 프로듀서로써는 팻두'법을 바꾼 강아지(feat.Nusoul)'를 프로듀싱한 소울커넥션의 실력파 프로듀서 진대호가 맡았으며 자켓 표지의 주인공은 모델 김채원이 맡았다. 아름답고 화사한 느낌과 노래 가사에 맡는 도도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매력에 반해 캐스팅 했다..

스토리텔러 팻두(fatdoo)가 감성랩퍼 PS영준과의 콜라보레이션 [이별을 앞둔 모든 이들에게]는 서정적인 재즈힙합곡으로 시크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프로듀서 노블레스 유성규와 비트메이커 upscale의 합작품으로 그루브있는 힙합리듬 위에 차분한 멜로디라인이 조화를 이루며 시니컬한 팻두의 랩핑과 리드미컬한 PS영준의 랩핑이 완벽한 화음을 내고있다. 여기에 4men의 원년멤버이자 노블레스가 새롭게 결성한 보컬듀오 테이크아웃의 리드보컬 정세영이 객원보컬로 참여해 한층 더 깊이있는 소울을 들려준다. [제목] PS영준, 팻두 - 이별을 앞둔 모든 이들에게 (Feat. 정세영 Of Take Out) [가수/래퍼] 팻두 (이두환, FatDoo;1982년 12월 16일~ ) [장르] K-Pop, 힙합 [제작] 작사 유..

3인조 멀티플 신인 힙합그룹 팬텀(PHANTOM)의 데뷔곡 "얼굴 뚫어지겠다"브랜뉴 뮤직 (Brand New Music): 2011년 세워진 대한민국의 힙합 전문 기획사. 원래 Brand New Stardom에 속하여서 활동하던 라이머 및 몇몇 아티스트들이 2011년 중순 독립해 나오면서 만들어졌다. 현재 Brand New Stardom과 활동은 완전히 별개이나 동료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들의 설립 공식 뉴스는 없었으나, 2011년 8월 Verbal Jint의 새 앨범 티저 영상이 돌면서 "브랜뉴 뮤직"의 이름이 기사에 들어가기 시작하였으며 이후 Brand New Stardom에 비해서 비교적 약간 더 언더그라운드 성향을 띄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CEO는 ‘라이머’이고 주력 아티스트는 버블진트,..

아메바컬쳐의 서브컬쳐, 21세기형 신개념 아이돌 리듬파워 오버그라운드 본격등장. [누구 하나 빠짐없이 잘생겼다 리듬파워]고교동창 지구인, 행주, 보이비 세 멤버로 구성된 리듬파워는 2012년 5월 앨범 발매 전 선공개곡 "리듬파워"를 통해 오버그라운드 신고식을 치른 바 있다. 독특한 캐릭터와 개성 넘치는 스타일의 음악과 무대를 통해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대중들에게 생소하지만 신선한 모습으로 다가간 리듬파워가 이들의 개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미니앨범 [누구 하나 빠짐없이 잘생겼다 리듬파워]를 선보이며 본격 등장한다. 기존 다이나믹듀오, 슈프림팀, 프라이머리 등 아메바컬쳐 소속가수들이 보여주었던 것과는 다른 스타일의 음악과 새로운 형식의 접근방식 등 지금껏 아메바컬쳐에서 ..

2012년 키겐, 산체스, 한해로 구성된 멀티풀 하이브리드 힙합유닛 팬텀 데뷔앨범이며 첫 번째 미니앨범 [Phantom City] 타이틀곡이었던 BURNING은 신인으로서 꽤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대형 기획사가 아닌 아이돌 그룹으로서 성공적인 데뷔였다고 평가 받는다.♪ Phantom 팬텀 - Burning, 버닝 ♬ [가수/그룹] Phantom (팬텀) 멤버: 키겐,산체스,한해 [장르] 힙합,댄스 [제작] 작사/작곡/편곡 팬텀 [앨범] [EP] Phantom City (2012.08.16 WA 엔터테인먼트 & 브랜뉴뮤직)[Music Video/Audio] ☞ 뮤직비디오 출처/소유권 유튜브 LOENENT 플러그인 * ☞ 엠카운트 다운 출처/소유권 유튜브 Mnet 플러그인 * 대중문화와 대중음악의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