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소프라노 조수미와 밴드 YB가 함께한 사랑과 평화의 노래! 2015 DMC 페스티벌 주제곡 "우리는 하나야(We Are One)"는 우리나라 광복 70주년 및 제2차 세계대전 종전 70주년을 맞아 전쟁과 폭력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어린이들의 평화와 미래를 바치는 곡이며, '2015 DMC 페스티벌'의 주제곡이다. 소프라노 조수미와 MBC가 2015년 1월부터 함께 준비해온 우리는 하나야(We Are One)는 로커 윤도현이 작사/작곡했고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국악 연주와 리틀엔젤스 예술단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지구촌 분쟁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바치는 '사랑'과 '평화'의 노래 "우리는 하나야(We Are One)"의 음원 수익금은 남북 어린이와 세계 분쟁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