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토즈 (Pop AtoZ: Popular Culture A To Z)

벚꽃보러가요, 보고싶다로 작은 감동을 전하고 있는 가을 발라드 시리즈 2탄 '먼데이모닝'의 세번째 싱글 ‘향수 (엄마랑 아빠의 품)’은 'O`Lee' 뉴에이지 피아노 원곡인 "향수" 에 가사를 붙여 따뜻하고 감성이 풍부한 어른을 위한 동요로 가족의 소중함과 부모님의 무한한 사랑을 표현한 노래. 우리 모두의 마음 속 고향은 어릴적부터 내 작은 손 붙잡고, 하나하나 가르치며 키워주신 엄마 아빠 품이 아닐까 생각하며 삶에 지쳐 있을 때마다 그 분들을 생각하며 하나씩 하나씩 다시 시작해보자는 마음을 담았다.[제목] 먼데이모닝 - 향수 (엄마랑 아빠의 품) [가수] 먼데이모닝 멤버: 서호준, O` Lee [장르] K-Pop, 발라드 [제작] 작사 서호준; 작곡/편곡 O` Lee [앨범] [싱글] 향수 (엄마랑 아..

보이스코리아 시즌1 결승 진출자, 코러스에서 가수로 성장한 유성은 A To Z : 2015.8월 발표한 마리화나. 더욱 성숙해진 보이스로 돌아온 R&B 여신 유성은 위태롭고 중독적인 분위기의 그루브한 '19금' 블루스곡 '마리화나'는 나른하고 소울풀한 유성은의 매혹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파격적인 제목의 이 곡은 제목에서 주는 강렬한 느낌처럼 조금은 위태롭고 중독적인 분위기를 가진 그루브한 블루스 곡으로 몽롱한 느낌의 일렉 피아노와 느린 비트에 간간히 중심을 잡아주는 일렉기타의 간결함이 곡의 긴장감을 더해준다. 이상인 작곡가와 작사가 배수호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집으로 데려가 줘"와 연결선상에 있는 이야기가 담긴 노래를 만들었다.[제목] 유성은 - 마리화나 [가수] 유성은(U Sung Eun)..

유성은의 2015년 2월 발표곡 R&B 소울곡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는 노주환 작곡가 작픔으로 자연스럽고 그루브한 리듬에 유성은 소울의 느낌을 담아 부른 노래다. 피아니스트 이화의 아련한 피아노 연주와과 홍준호의 팝스럽운 기타연주로 담담하면서도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힘이 느껴지는 유성은의 보컬이 잘 조화가 되었다. 가사는 사랑했던 사람과의 헤어짐으로 인해 차오르는 슬픔을 묵묵히 감내하면서도 시간이 지날수록 북받쳐 오르는 슬픔에 아파하는 내용을 담았다.[제목] 유성은 -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 ( U Sung Eun x Bong9 - Scar) [가수] 유성은 (U Sung Eun) [장르] K-Pop, 소울 [제작] 작사 수호, 노주환; 작곡 노주환; 편곡 노주환, 이은주 [앨범] [싱글] 어차피..

'벤'의 두 번째 미니앨범 [마이 네임 이즈 벤(My Name Is BEN)] 1번 트랙곡인 My Name Is BEN는 벤 자신의 이야기로 가수가 되기까지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혼자 작업실을 가득 채우던 시간과 손끝에 굳은살이 배길만큼 건반 위를 거닐던 옛 시간들에 대한 아픔과 추억을 담았는데 벤의 추억담 보다는 가사를 쓴 민연재와 최성일의 이야기가 아닐까. 곡은 KingMing이 만들었다.[제목] 벤 - My Name Is BEN (마이 네임 이즈 벤) [가수] 벤 (Ben) *베베미뇽 멤버 [장르] K-Pop [제작] 작사 민연재, 최성일; 작곡/편곡 KingMing [앨범] [EP] My Name Is BEN(2015.8.25.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Music Video/Audio] ..

힙합듀오 'Type:b' (타입비)의 첫싱글이자 데뷔곡 "Feeling down"은 일레트로닉과 하우스 장르에 힙합 랩 비트를 입힌 곡으로 프로듀서 Quasimodo가 작사, 작곡를 했고, 작사에는 'Type:b'의 멤버인 지뉴(Z-NU)와 이삭(ISAAC)이 직접 참여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재치 있게 담았다. [제목] 타입비 - Feeling Down (필링 다운) [가수/듀엣] 타입비 (Type:b) 멤버: 지뉴(Z-NU)와 이삭(ISAAC) [장르] K-Pop, 힙합 [제작] 작사 타입비, Quasimodo;작곡 Quasimodo [앨범] [싱글] 타입비 (Type:b) Digital Single `Feeling Down` (2015.9.15. 에이큐엔터테인먼트) [Music Video/Audio] ..

2013년 데뷔후 잠시 공백기를 가졌던 지아이의 2년만의 컴백곡 돌리고 돌리고.보이시 콘셉트로 데뷔했던 5인조 걸그룹 지아이는 멤버교체로 여성스러운 펑키 콘셉트로 변신했다. 2년만의 신곡 "돌리고 돌리고"는 항상 이리저리 말을 돌리고 핑계만 대며 다른 여자에게 한눈을 팔고 있는 남자에게 전하는 메세지를 담은 곡이다. 아이돌 밴드 'Say Yes'의 '송호경'과 '김수빈'이 작사와 작곡한 신나고 섹시한 펑크 댄스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박재범', '케미'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던 '하정훈' 감독이 맡아서 귀엽지만 때로는 도발적인 모습을 표현했다.[제목] GI 지아이 - 돌리고 돌리고 [가수/그룹] GI (Global Icon) 멤버: 아람, 아이, 은지, 하연, 원켓 [장르] K-Pop [제작] 작사 송..

십센치의 가을 발라드 싱글 3.1은 10월 10일 십센치의 공식 기념일인 텐젠절로 팬들을 위한 선물 형식으로 발매되는 싱글로 "비밀연애"와 "10월의 날씨" 2곡이 수록되어 있다. 1번 트랙 비밀연애는 남들 몰래 연애를 즐기는 비공개 연인들의 짜릿한 상황을 유쾌하게 담은 노래고 2번 트랙이며 타이틀곡 "10월의 날씨"는 가을의 쓸쓸한 감성이 담긴 발라드다. 십센치의 이전의 노래들과 많이 다른 애달픈 그런 감성이 느껴지는 노래로 오늘 하루 우울한 날씨에 대한 기분을 아픈 이별과 빗댄 그런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제목] 10cm - 10월의 날씨 [가수/밴드/듀엣] 10cm (십센치) 멤버: 권정열, 윤철종 [장르] K-Pop, 포크, 발라드 [제작] 작사/작곡 10cm; 편곡 10cm, 이요한 [앨범] ..

보컬 듀오 투빅, 네 번째 미니앨범 [Return 2BiC] 2번트랙 '어느 가을 하늘 아래서'는 시적인 가사의 인디밴드 로코베리의 보컬 로코가 작사에 참여한 감성적인 곡으로 기타 선율만을 이용해 옆에서 노래를 불러주는 듯 편한 느낌의 발라드곡으로 조영수가 곡을 만들고 직접 키보드를 연주했고 기타는 정재칠이 연주했다.[제목] 투빅 - 어느 가을 하늘 아래서 [가수/듀엣] 투빅 (2BiC) 멤버: 지환, 준형 [장르] K-Pop, 발라드 [제작] 작사 코난, 로코(로코베리) ; 작곡/편곡 조영수 [앨범] [EP] Return 2BiC (2015.10.6. 넥스타엔터) [Music Video/Audio] *광고후 본 노래가 나옵니다. ☞ 라디오 출처/소유권 유튜브 MBCkpop 플러그인 *☞ 야외 라이브 출..

R&B 싱어송라이터 파이어스 (Pius)의 설레이는 고백이 담긴 노래 7번째 싱글 [그런 사람]은 2012년 세븐 (SE7EN)의 미니 앨범에 수록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으로 당시 '파이어스'가 작사, 'Dee.P'가 작곡과 편곡을 맡았던 노래를 파이어스 자신이 직접 부른다. 네가 늘 머릿속으로 그려오던 이상형의 주인공이 바로 나일 것이라는 자신감과 어떤 바램이 느껴지는 노래로 원곡 가사를 쓴 파이어스 본인의 생각을 직접 부른 만큼 세븐 버전과는 다른 깊은 맛이 조금은 더 느껴진다. 그리고 원곡을 같이 만든 Dee.P가 다시 편곡을 맡아 주었는데 Dee.P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로 '빅뱅' "If You", '태양' "눈, 코, 입", '2NE1' "Come Back Home", 'iKON'..

나쁜 기억을 지우고 좋은 기억만 남겨라 빅플로의 나쁜기억을 없애는 주문 오블리비아테 (Obliviate)2014년 데뷔 더 강렬하고 파워풀해진 빅플로의 2015년 가을 발표하는 세번째 미니앨범 [Incant]는 ‘주문을 외우다’라는 의미로, 주문을 외우듯 '빅플로' 만의 마법 같은 음악으로 리스너를 사로잡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타이틀곡 오블리비아테 (Obliviate)는 '똘아이박'과 '피터팬', '미친기집애'가 만든 전자음을 최대한 살려 파워풀한 리듬과 곡이 끝날 때까지 빠져드는 일렉 사운드와 힙합 루핑 그리고 섹소폰 리프가 이끄는 EDM 리듬의 댄스곡이다. "오블리비아테"는 기억을 지우는 주문이라는 뜻으로 나쁜 기억을 모두 지우고 좋은 기억으로 바꾸어주겠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노래. [제목]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