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러 팻두(fatdoo)의 최고의 작품 보리콘다 후속곡 인간들과의 갈등을 담고 있는 귀여우면서도 가슴아픈 "초콜렛을 사랑한 아나콘다, "초코콘다"이곡은 인간들과 친해지고 싶어하는 아나콘다들이 초콜렛을 몸에 뭍혀 달콤함으로 인간들에게 한발씩 다가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팻두'의 상상력과 표현방식으로 아나콘다의 입장을 위트있게 표현한다. '팻두' 는 싸우거나 다퉈서 연락 안한지 오래 된 친구나 좋은 추억이 있는 사람들을 한 번씩 다시 떠올려 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한 스토리텔링 음악이다. 혹시 주변에 누군가가 보고싶다면 먼저 손을 내밀어 보는것도 인생을 즐겁게 사는 방법 중 하나 라고 전한다. 프로듀싱은 에이비츠'가 참여했고 피쳐링으로는 싱어송라이터 '원셋(1set) 이 "초코콘다" 의 동화같은 분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