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토즈 (Pop AtoZ: Popular Culture A To Z)

진원의 자전적 신곡 "노래를 불러서"는 고칠게(2008), 아무렇지 않더라(2011) 이후 5년 만에 신곡으로 고칠게"의 작곡가 '2soo'와 함께 한 진원의 자전적인 곡이다. 노래를 불러서 사랑하는 여인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지만 쉽지 않은 현실에 아파하고 힘들어 하는 무명 가수의 이야기를 담았다.[제목] 진원 - 노래를 불러서 [가수] 진원 (Jin Won) [장르] K-Pop [제작] 작사/작곡 2soo 한상원; 편곡 2soo [앨범] [싱글] 노래를 불러서 (2016.2.11. 푸른숲미디어) [Music Video/Audio] *광고후 본 노래가 나옵니다. ☞ 뮤직비디오 출처/소유권 유튜브 LOENENT 플러그인 * 노래가 마음에 드시면 하단 SNS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로 널리 널리 ..

예지 첫 솔로 싱글 [Foresight Dream] 3번 트랙 쎄쎄쎄 (Feat. 길미, 키디비, 안수민)는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서 서로 실력을 겨루는 경쟁 상대로 만났지만, 방송 이후에는 절친한 우정을 쌓아가고 있는 예지, 길미, 키디비, 안수민 네 명의 아티스트가 함께한 트랙으로 EDM Trap 스타일의 비트 위에서 '쎈 언니들'을 테마로 한 "쎄쎄쎄"는 각자의 개성이 살아있는 랩을 주고받으며 다시 경연으로 돌아간 느낌을 주는 곡.[제목] 예지 - 쎄쎄쎄 (Feat.길미, 키디비, 안수민) [가수] 예지 (YEZI, 이예지) *피에스타 멤버 [장르] K-Pop, 힙합 [제작] 작사 예지, 길미, 키디비, 안수민; 작곡/편곡 ASSBRASS [앨범] [싱글] Foresight Dream (201..

'그레이스' 첫 데뷔 싱글 [I`m Fine]은 8.90년대 마이애미 베이스 힙합을 기반으로 현대적인 편곡이 더해진 새로운 느낌의 곡이다. 삶에 지루함을 느끼고 어릴때로 돌아가고 싶어 하지만 겉으로는 괜찮은 척 해야 되는 현대인의 모습을 담았다. 새미소사가 만들었다.'그레이스'는 New York출신으로 데뷔 이전부터 각종SNS에서 커버 영상으로 많은 이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특히나 셀프로 뮤비를 촬영,편집하여 본인의 감성과 끼를 표출, 많은 이들에게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고. 소속사 YYAC는 엔터테인먼트의 대중성과 예술성 사이에서 새로운걸 보여주고자 모인 그룹으로 대량 생산이 아닌 하나의 작품을 만들듯 정성들여 손으로 한땀한땀 만든 다품종소량 생산을 지향한다고.[제목] 그레이스 (Grace) - I'm ..

내 이름은 네가 부를 때만 나였던 그 시간... 떠난 이를 여전히 기다리는 순백의 마음 명품 감성 발라더 '지아'의 싱글 [WHITE]는 이별 후 떠난 이를 잊지 못하고 기다리는 여자의 순백의 마음을 담아낸 앨범으로 타이틀 곡인 "눈물" 그리고 "그 남자가" 총 두 곡이 수록되었다. 떠나간 남자를 묵묵히 기다리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타이틀 곡 "눈물"은 작곡가 '김도훈'과 'PJ' 작사가 '최갑원'이 참여했다. 뮤직비디오는 여배우 배누리가 출연 새로운 공간으로 이사를 결심한 여자가 기억 속 물건들을 정리하던 중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느끼는 상실감을 연기한다.[제목] 지아 - 눈물 [가수] 지아 (Zia, 박지혜) [장르] K-Pop, 발라드 [제작] 작사 최갑원; 작곡 김도훈, PJ; 편곡 나원주 [..

YB의 7-80년대 그룹사운드에 대한 오마주 [꽃비] 7080 그룹사운드의 음악을 'YB' 식으로 재탄생시킨 스페셜 콘셉트 싱글 [꽃비]는 '송골매'를 비롯해 청춘을 노래한 그 시절 그룹사운드에게 바치는 오마주로 가사와 멜로디, 연주 기법까지 그 시절 선배들의 음악의 흐름을 따른다. 시간이 흐른 지금 이 순간 돌아보면 촌스럽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현재의 세련됨으로 재포장 하기보단 그 시절 그대로를 담아내려 했다.흑백화면의 뮤직비디오에서는 뉴-스타 그룹싸운드 경연대회에 참가한 아마추어 밴드 '와이비'로 변신했다. 제 20회 뉴-스타 그룹싸운드 경연대회 우승팀은 '와이비'! 그 시절 유행했던 아마추어 밴드들의 경연대회를 컨셉으로만들어졌고 실제로 70년대에 가수로 활동했고, TBC 젊은이의 가요제 등 다수..

싱어송라이터 현욱과 다양한 실력자들이 모여 만든 '그레이 데이'의 첫번째 싱글 [누가 날 불러]는 3월에 정규 앨범을 발표전 선공개 첫 싱글로 '현욱'과 'The GITA'이 작곡하고 '100%서정'이 감각적인 가사를 썼다. 여유롭게 그루브를 탈 수 있는 리듬에 어우러지는 베이스 라인을 따라 쉴새없이 나오는 기타 리프와 건반은 소울 충만한 현욱의 보컬과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며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다가가는 느낌을 충분하게 느낄 수 있는 한편의 스토리로 다가온다. '그레이 데이'는 '멜로디브레드'로, '현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싱어송라이터 '현욱'이 결성한 밴드로 R&B/Soul에 기반을 두고 Hiphop과 Rock,Jazz를 블렌딩하며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새로운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레이..

VMC(비스메이저 컴퍼니)의 기대주 넉살 데뷔앨범 [작은 것들의 신]은 아룬다티 로이의 원작 소설 "작은 것들의 신"에서 영감을 받은 지은 이름으로 "온 주위가 해야 할 생각과 말들로 가득 차 있었다. 하지만 그런 때에는 오직 작은 것들만이 입 밖에 내어진다." 라는 문구에서 출발한다.서른을 살아온 어른으로서, 자신을 써 내려가는 예술가로서, 부모의 아들로서, 또한 MC로서 할 말 많은 '넉살' 은 작은 것들에 대해 노래한다. 가령 삶의 작은 문제들. 쉽게 버려지는 꿈들과 부품처럼 쓰이는 인생, 매일 먹는 끼니와 영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 대게는 무시해 버리고 마는 그러한 것들이 그에게는 작지 않게 다가오는 것이다. 앨범에서 '넉살' 은 선물 받은 인생을 전쟁처럼 보내는 이들, 밥을 벌어야 하는 ..

몽니 (Monni)의 "Grown up"은 추운 겨울과 잘 어울리는 발라드로 과거에 사랑했던 여자를 떠올리는 남자의 감정과 지나간 추억에 대한 아쉬움과 돌아갈 수 없는 아쉬운 옛 시절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노래로 김신의가 만들었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김보강'이 출연 설렘으로 시작해 사랑을 나누던 어느 날 이별을 예감하고 결국엔 이별 통보를 받은 남자의 세월이 흘러 무뎌진 감정을 표정 연기로만 원테이크로 진행되었다..[제목] 몽니 - Grown up (그로운 업) [가수/밴드] 몽니 (Monni) 멤버: 김신의 (보컬, 기타), 이인경 (베이스), 공태우 (기타), 정훈태 (드럼, 퍼커션) [장르] K-Pop, 락 발라드 [제작] 작사/작곡 김신의; 편곡 몽니 [앨범] [싱글] Grown up (201..

손승연의 이별의 감성을 담은 [MS. BURGUNDY]는 어느덧 24살이 된 손승연의 변화를 예고하는 노래로 랩과 보컬을 동시에 소화해 낸다. 박근태 프로듀서가 참여한 힙합-소울곡으로 올드스쿨 기반의 고전적인 소울 감성을 재지한 힙합 멜로디에 진한 이별 후의 감정을 손승연의 보컬과 랩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로 표현한다. 최고의 보컬에서 랩까지 도전한 손승연 왠지 올해 언프리디랩스타3에서 보게될지 모르겠다. ^^*참고 BURGUNDY [bə́ːrgəndi] 뜻 ① 부르고뉴 ② 프랑스 동남부의 지방 ③ 버건디색[제목] 손승연 - MS. BURGUNDY (미스 버건디) [가수] 손승연 (Son Seung Yeon, Sonnet Son) *보이스코리아 시즌1 우승자 [장르] K-Pop, 힙합, 소울 [제작] 작사 ..

재능기부 '나누미7일짱'의 [이리와]는 '나누미7일짱'의 멤버인 아리밴드의 보컬 아리가 작사작곡했다. 버려진 유기견들과 길냥이들에게 두려워 하지말고 친구처럼 대하라는 따뜻한 내용을 담았다.[앨범/단체소개]'나누미7일짱'이란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뜻을 함께 하고자 가수 길건을 주축으로 하여 만들어진 아름다운 사람들의 따뜻한 단체입니다. 7일에 한번씩 모여서 바자회를 하고 그 수익금의 일부는 유기견 보호소와 어렵거나 다친 아이들의 치료비로도 사용되며 네팔 돕기활동과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찾아가 도움 드릴 수 있는 일을 찾아 함께 고민하고 돕기를 바라는 소소한 단체입니다. '나누미7일짱'의 첫번째 앨범인 [이리와]는 재능기부의 의미로 만들어진 전액기부앨범입니다.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나누미7일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