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토즈 (Pop AtoZ: Popular Culture A To Z)

귀엽고 상큼발랄한 소녀의 마음을 노래한 "I Don't Wanna Go"는 귀엽지만 우아하게, 자연스럽지만 톡톡 튀게 노래했다. 선선해진 가을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연인과의 사랑하고 이별하는 과정 어떤 시점에서든 느낄 수 있는 여자의 입장에서 하고 싶은 말이 담긴 노래이다. 솔직하게 말하지 못했던 생각들을 털어놓으며 그래도 날 떠나지않길 바라는 가사의 내용이 자연스럽고 일반적인, 그러나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와 닿는다. 또한 이 곡의 특징은 그루브 있는 비트와 반복되는 "I Don't Wanna Go'의 선율이 이 곡의 전체적인 내용을 한번에 알 수 있는 키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제목] KATE (케이트) - I Don`t Wanna Go [가수] KATE (케이트) [장르] K-Pop [제작] 작사..

소년에서 청년으로 성장한 '장기섭'이 세번째 싱글. 지난 여름 두번째 싱글 첫사랑으로 파격적인 가사와 셔플 느낌의 힙합을 기반으로 한 음원으로 '장기섭' 만의 색깔을 보여줬다면 이번엔 R&B를 기반으로 한 팝 발라드로 돌아왔다. "살려줘 수진아"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후 한동안은 자유를 얻은 듯 하고 편안했으나 곧 세상에서 가장 힘든 고통이 찾아와 수진이에게 제발 살려줘 돌아와 라는 가사로 요즘 세대에 솔직한 표현으로 '장기섭' 만의 세계관을 잘 표현하고 있다.[제목] 장기섭 - 살려줘 수진아 [가수] 장기섭 [장르] K-Pop [제작] 작사/작곡/편곡 최성빈 [앨범] [싱글] 살려줘 수진아 (2016.10.31. (주)다날엔터테인먼트기획사알바트로스기획) [Music Video/Audio] *광고후 ..

'블리티'는 bless와 pretty의 합성어로 귀여운 축복이란 의미. 20대 초반의 네 명의 멤버들로 구성되었으며, 귀엽고 사랑스런 매력으로 중국에서 먼저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 데뷔곡 "두근 두근"은 남자친구를 처음 만난 순간부터, 깊어져 가는 마음을 어쩔줄 몰라 두근대는 소녀의 마음이 귀엽고 사랑스럽게 녹아져있다. 피아노 소리를 메인으로 한 빈티지한 신디사운저의 전개와 신비한 분위기. 아름답게 조화되는 스트링 라인 등의 감각적 진행이, 두근거리는 소녀의 감성을 세련되고 산뜻하게 표현한 걸리시 팝 댄스곡이다.[제목] 블리티 - 두근두근 [가수/그룹] 블리티 멤버: 시아, 조아, 세이, 원 [장르] K-Pop [제작] 작사/작곡 홍정범 [앨범] [싱글] 두근두근 (2016.11.1. 프랜트리) [Mus..

'효린'이 3년만에 발표하는 새 음반의 특징은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여러 시대의 블랙뮤직을 동시에 구현했다는 점이다. 그중 두 번째 선공개곡 "원 스텝"(One Step)은 정확히 90년대의 향수를 전달하는 곡으로, '효린'과 '박재범'의 콜라보레이션이 유려한 멜로디 위에서 완벽한 앙상블을 이룬 알앤비 팝 장르의 곡이다. 90년대로 시계를 돌린 듯한 로맨틱한 분위기는 노래 곳곳에서 풍긴다. 당시 유행하는 형식을 빌려왔지만, 이 곡에서 주목할 점은 그런 장르적인 구분이 아니다. 90's 알앤비 장르가 갖는 정통성과 보편성, 대중을 포용할 수 있는 서정성까지 기대했다면 최적의 음악이다. 능수능란하게 표현한 '효린'의 보컬과 더불어 '박재범'은 그만의 개성으로 그루브를 재해석해 90년대의 알앤비 소울과 현대..

'왁스'의 정통 발라드 "너를 너를 너를"은 도입부부터 아련한 피아노 라인과 웅장한 현악기의 선율로 리스너들의 몰입을 가중시키며 점점 더 화려해지는 악기들의 등장을 통해 정통발라드의 확실한 구성을 보여준다. 여기에 '왁스'만이 가능한 특유의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어냈다. 대한민국 대표 명품 발라더 '왁스'가 컴백하는 만큼 최고의 라인업들이 합세하여 최상의 퀄리티를 위해 심혈을 기울인 흔적이 돋보이며 '왁스'의 보컬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임창정' "또 다시 사랑"에 이어 "내가 저지른 사랑"의 히트작곡가 '멧돼지'와 'mOnSteR nO.9', 'Chris Kim' 세 명의 프로듀서가 뜻을 모아 만든 프로듀싱 팀 'XUNiT'이 작업 하였고 대한민국 최..

6월에 발표한 스내키챈이 미니앨범 4번 트랙[제목] 스내키 챈 - Funk N Drunk (Feat. Ja Mezz, Hwaji) [가수] 스내키 챈 [장르] K-Pop, 힙합 [제작] 작사 스내키 챈, 화지, Ja Mezz; 작곡/편곡 P.R [앨범] [EP] Space Bars (2016.6.11. 다이너스티 뮤직) [Music Video/Audio] *광고후 노래가 나옵니다. ☞ 뮤직비디오 동영상 출처/소유권 유튜브 CJENMMUSIC 플러그인 * 19세 이하 시청금지 노래가 마음에 드시면 하단 SNS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로 널리 널리 알려 주세요 글의 오타, 하고픈 말, 그 외 동영상 등이 재생이 안되는 문제가 발견 되면 본문 하단에 댓글로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랍이라는 공간은 어렸을 적 우리들에게 사적이며, 비밀스러운 공간이기도 했고, 아끼는 물건들을 꽁꽁 숨겨놓기도 했던 소중한 공간이었습니다. 서랍 속 꽁꽁 숨겨둔 람다의 소중한 기록들을 첫 번째 서랍을 시작으로 여러분과 소통하려 합니다. 첫 번째 서랍은 '람다'의 사랑의 기록들이 담긴 서랍입니다. 어떤 방식의 사랑이든, 대상이 누구이든, 여러 열린 결말의 방식으로 여러분들과 소통하고 싶고, 공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람다3번 트랙. 혹시 그런 거라면식었나봐, 우리의 그 뜨거운 사랑이. 아니, 나는 여전히 뜨거워. 근데 요즘 넌 어떤지 모르겠어. 요즘 따라 유난히 차가워진 너의 표정에서 난 많은 걸 읽어, 내가 뭘 잘못했을까, 내가 싫어진 걸까, 우리의 만남이 그저 시답잖아 진 걸까. 사실 알면서도 모..

38번째 SM STATION, 메탈과 힙합의 크로스오버 콜라보레이션 곡 윤도현 X Reddy X G2 X INLAYER X JOHNNY의"Nightmare"는 프로그레시브 메탈(Progressive Metal)에서 파생된 젠트(Djent)라는 장르와 힙합(Hip-Hop)의 크로스오버를 시도한 실험적인 장르의 곡 이다. 국민 로커 윤도현부터 Mnet '쇼미더머니 5'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래퍼 레디(Reddy)와 지투(G2), 인스트루멘탈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 인레이어(INLAYER)까지 개성 강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했고 레디, 지투 등은 작사를, 인레이어는 작곡, 편곡 등을 맡아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치는 곡을 완성, '악몽'과 '악당'을 재해석해 직설적으로 표현했다. 뮤직비디오는 곡의 제목에 맞게 악몽을..

크루셜스타(Crucial Star)' 두 번째 소품집 미니앨범 [Fall 2]는 가을밤의 애틋한 감성, 그리고 금방이라도 떨어져 내릴 듯한 '크루셜스타'의 감정이 오롯이 담겨있다. 때로는 따뜻하고 때로는 공허해지는 가을의 모든 이야기가 뒤섞인 앨범으로 '크루셜스타'가 총괄 프로듀서로서 전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한층 더 깊이 녹여냈다. 지난 2012년 첫 번째 소품집 [Fall]을 발표하며 이전 앨범보다 성숙해진 음악적 완성도를 보여줬다면 이번 미니앨범 [Fall 2]에서는 음악적 성숙함은 물론 트랜디한 감각까지 더해졌다. 1번트랙. 가을엔 (Feat. 김나영) 타이틀곡으로 헤어진 연인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 거라고 믿었던 한 남자의 쓸쓸한 가을 이야기를 담았다. 힙합과 얼터너티브..

앤씨아'의 데뷔 후 첫 번째 정규 앨범 [Time to be a woman] 타이틀곡 "다음역"은 기존에 '앤씨아'가 보여줬던 귀엽고 상큼한 모습과는 달리 성숙한 여자로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휘성, fly to the sky, 엠씨더맥스, 가인을 비롯하여, JYJ, 슈퍼주니어, 인피니트, f(x), 헤일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한류스타와 함께 음악 작업을 해온 작곡가 겸 프로듀서 미친감성이 바울과 함께 '앤씨아'만을 위하여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곡이다. 헤어진 연인과 함께 가던 곳을 혼자 거닐며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제목] 앤씨아 (NC.A) - 다음역 [가수] NC.A (앤씨아. New Creative Artist, 임소은;1996년 10월 7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