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토즈 (Pop AtoZ: Popular Culture A To Z)

아티스트 크루 쿤스트블룸의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 'LambC'의 2번째 싱글 "Home(Closer)"는 첫번째 싱글 "Song of Fall"에 이어 대중에게 편안하면서도 묵묵함과 진실성을 담은 노래. 떠나간 연인의 마음을 집으로 비유를 했으며 어쩔 수 없는 이별로 연인을 그리워하는 노래다. '램씨'가 모든 작사/작곡/편곡/녹음/프로듀싱에 참여했고 믹싱은 Diego Huaman이, 연주는 YoungSoul 그리고 LoveWave이 함께 해주었다.[제목] LAMB C (램씨) - HOME(CLOSER) [가수] LAMB C (램씨) [장르] K-Pop [제작] 작사/작곡/편곡 LambC (램씨) [앨범] [싱글] The Herd (2016.4.29. LambC) [Music Video/Audio] *..

92년생 원숭이띠 신조 병신年 丙申전 네 번째 이야기 [2016 丙申傳 4月] "Steal Heart"는 동화 선녀와 나무꾼에서 영감을 받은 곡이다. 이성 간의 사랑의 고백은 강요가 아니라 확인이라고 한다. 하지만 너무나 마음에 드는 이성이 생겼을 때 용기 있는 사람은 그 마음을 빼앗기 위해 노력한다. 신조는 그 인물을 연못에서 목욕을 하고 있는 선녀를 몰래 훔쳐보고 있는 나무꾼으로 생각했고, 나무꾼이 그 순간 느꼈을 여러 가지 심정을 상상하며 곡을 완성했다. 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 소속 명품 R&B 듀오 '지어반' 의 '홍혁수' 가 보컬 피처링으로 참여해 나무꾼의 마초적인 섹시함을 표현했다고.[제목] 신조 - Steal Heart (Feat. 홍혁수 Of 지어반) [가수] 신조 [장르] K-Pop, 힙합 ..

SM엔터테인먼트가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의 열두 번째 곡은 인스트루멘탈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 'Inlayer(인레이어)'의 헤비메탈 장르 연주곡 "MINDJACK"(마인드잭)이다. 기타리스트 '양진현'을 중심으로 한 'Inlayer'는 2015년 첫 EP 앨범 [Sequence]를 발매한 신예 밴드로 신곡 "MINDJACK"은 리드미컬한 베이스와 드럼 연주, 날카로우면서도 화려한 기타 속주가 돋보이는 곡으로 색다른 음악을 접할 수 있다.'STATION'은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해 대중 음악뿐만이 아닌 다양한 장르의 '좋은 음악'을 선사하는 포괄적인 음악 채널로 매주 금요일마다 새로운 음원을 공개하고 있다.[제..

프로듀스 101 황이모 '황인선' 두번째 싱글 "이모티콘(Emoticin)"은 두왑(DooWop) , 버블검 팝(Bubblegum pop) 장르의 복고 스타일과 현대적 감성이 접목된 곡으로 경쾌한 리듬에 힘찬 브라스 사운드로 듣는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 어떤 힘든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끊임없이 달려온 '황인선'의 밝고 힘찬 모습과 무한긍정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제목] 황인선 - 이모티콘 (Emoticon) [가수] 황인선 [장르] K-Pop [제작] 작사 Play Sound 박상준; 작곡 Play Sound 박상준, 유종운; 편곡 Play Sound 유종운 [앨범] [싱글] 이모티콘 (Emoticon) (2016.4.28. 쇼웍스 엔터테인먼트) [Music Video/Aud..

올해로 데뷔20주년 대한민국 인디록 '노브레인' 7집 [BRAINLESS] 8번 트랙 "하루살이"는 줄어만 가는 일자리와 늘어만 가는 세금이 만들어낸 현시대의 각박함을 표현한 곡으로 진지한 사회적 이슈를 다루고 있지만 복고풍의 신디사이저가 곡을 주도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신나는 멜로디와 리듬으로 연신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이 곡에서는 초창기 '노브레인'의 스카 펑크 사운드도 맛볼 수 있다. 정민준이 만들었다.[제목] 노브레인 - 하루살이 [가수/밴드] 노브레인 (nobrain) 멤버: 이성우 (보컬), 정민준 (기타), 황현성 (No Brain) (드럼), 정우용 (베이스) [장르] K-Pop, 락 [제작] 작사/작곡 정민준; 편곡 노브레인 [앨범] 7집 BRAINLESS (2016.4.28...

올해로 데뷔20주년 대한민국 인디록 '노브레인' 7집 [BRAINLESS]는 노브레인의 초창기 레게, 스카 스타일에서부터 흥겨운 펑크록 사운드까지 다채롭고 탄탄한 구성으로 총 11트랙을 담았다. 질박한 일상의 이야기, 사회적 이슈를 담은 직설적이고 솔직한 이야기 등 풍부한 곡의 소재들도 관록이 느껴지는 보컬의 목소리로 풀어내어 한껏 풍성하고 부족함 없는 앨범이 완성되었다.타이틀곡 "내 가죽잠바"는 '노브레인'이 제일 잘 할 수 있는, 그리고 가장 노브레인스러운 사운드에 노브레인의 감성이 깃들어 있는, 노브레인을 대변하는 곡으로 쉽고 편하게 듣고 즐길 수 있는 록사운드로 젊음과 자신감의 아이콘, 그리고 록의 상징인 '가죽잠바'를 소재로 세상을 다 가진 나를 느끼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노브레인 멤버 정우용이..

2016 [월간 윤종신] 4월호 "Billy"는 '윤종신'의 음악 인생에 영향을 준 뮤지션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노래로 어린 시절 방황하던 그를 음악인의 길로 이끌어주고, 오랜 시간 동안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힘이 되어준 그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해봤다. 윤종신은 자신에게 영향을 준 뮤지션들 가운데 특별히, 세계적인 팝 뮤지션이자 피아니스트인 '빌리 조엘'을 선택해 가사를 썼다. "제게 큰 영향을 준 뮤지션이 여러 명 있는데요. '빌리 조엘', '배리 매닐로우', '데이비드 포스터', '다마키 고지', '야마시타 타츠로' 등이 바로 저의 워너비, 히어로들입니다. 이번 4월호를 만들면서 문득 '내가 왜 노래를 이렇게 만들게 되었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제게 영향을 줬던 뮤지션들이 떠올랐어요. ..

베이빌론의 싱글 [BETWEEN US]는 R&B 색깔에 대중성을 가미했다. 데뷔 타이틀인 "너 나 우리"는 팝 R&B 장르의 곡으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이 참여했다. 곡 전반을 아우르는 베이빌론의 보컬에 피쳐링으로 참여한 '도끼'가 곡의 무게감을 더했다. 애절하게까지 들리는 베이빌론의 보이스와 감각적인 '도끼'의 랩핑이 어우러져 특색 있는 느낌을 선사한다. [제목] 베이빌론 - 너 나 우리 (Feat. Dok2) [가수] 베이빌론 (Babylon) [장르] K-Pop, R&B [제작] 작사 블랙아이드필승, Sam Lewis, Dok2; 작곡 블랙아이드필승; 편곡 라도 [앨범] [싱글] BETWEEN US (2016.4.28. KQ ENT, KQ PRODUCE) [Music Video/Audio] *..

2012년 결성 홍대 인디밴드 '라우들리데시벨' '라데'로 메이저 음반시장에 첫발을 내디딘다. 인디밴드의 화려한 변신 '라데'의 미니앨범 [L+D]는 '어쿠스틱 콜라보'의 "묘해.너와", "또르르", "loveyou", '아이유', '나윤권'의 "첫사랑이죠", '딕펑스'의 "viva 청춘", "안녕.여자친구", "한강에서 놀아요", '박시환'의 "디저트", "가득해" 등을 '심현보'와 같이 작업했던 '박민서'가 편곡과 프로듀서를 맡았고 젊은 레코딩 엔지니어 그룹 'teamngenius'가 녹음부터 믹스까지 사운드 디자인에 같이 하여 한층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타이틀곡 "존중받지 못한 이별"은 2013년에 록 발라드 버전으로 발표했던 싱글을 새롭게 편곡한 곡으로 준비되지 않은 이별의 아픔과 이를 받아들여..

브랜뉴뮤직의 R&B 싱어송라이터 '양다일'이 첫 미니앨범 [Say]는 '사랑'이라는 이름 앞에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도 차마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양다일'이 대신 '말해' 준다는 의미와 수 많은 인연과 관계를 지나 지금에 도착한 현재의 '양다일'이 자신을 사랑해주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을 '말해' 준다는 의미를 담았다고.2번 트랙이며 타이틀곡 ‘사랑했던걸까’는 이별후 시간이 조금 흘러 자신을 돌아보면서 나혼자만의 사랑은 아니었던것인가하는 그런 자책같은 감정을 담았다.[제목] 양다일 - 사랑했던걸까 [가수] 양다일 [장르] K-Pop [제작] 작사/작곡 양다일; 편곡 양다일, It`s B [앨범] [EP] Say (2016.4.27. 브랜뉴뮤직) [Music Video/Audio] *광고후 노래가 나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