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두 번째 미니앨범 [INTERVIEW] 2번 트랙 타이틀곡 Good For You에 대한 에릭남의 직접 소개말“평소 힘든 일이 있을 때면 세상에 나 홀로 있는 듯한 기분에 더 힘든 시간들을 보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힘든 상황에 있는 분들에게 혼자가 아니라고, 누군가는 곁에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위로가 되는 노래'를 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곡을 쓸 때 보통 영어 가사로 먼저 작업하는데요, 저를 친동생처럼 아껴주는 '스피카 보아' 누나와 '김현동' 작사가님께서 한글 가사 작업 도와주셨습니다. 곡작업에서는 '220', '밍지션' 작곡가님들께서 작곡과 편곡 마무리를 도와주셔서 좋은 곡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영어버전을 함께 담은 이유는 해외에서 저를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을 위한 선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