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니시리즈 최고의 결혼 OST part 01.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와 송하예의 야심찬 리메이크 2탄 “질투”는 1992년 MBC 드라마 질투의 사운드 트랙으로 유승범이 불렀었다. 드라마의 큰 성공 못지 않게 이 노래 역시 당시 엄청난 히트를 기록했고 90년대 초반을 대변하는 발라드 곡 중 한 곡이다. 이 노래 질투를 sbs 케이팝스타 출신 귀요미 송하예가 다시 부른다. 얼마전 해바라기의 ‘행복을 주는 사람’을 리메이크해 좋은 반응을 받았는데 2번째 리메이크에 도전한다.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가 편곡을 해 원곡보다 세련되고 심플한 기타 위주의 브릿팝 스타일로 만들었다. 이태욱의 반복되는 일렉기타와 송하예의 상큼한 보컬이 주고 받으며, 사랑하면 생기는 질투라는 감정을 표현했다고. 질투라는 감정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