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토즈 (Pop AtoZ: Popular Culture A To Z)

2012년 성공적인 데뷔식을 치뤗던투 투빅(2BIC)이 2013년 발매한 정규앨범 1집 [Back to Black]은 투빅이 좋아하고 추구하는 흑인음악이 담긴 앨범으로 '조영수의 미니미'라 불리는 투빅의 첫 번째 정규앨범인 만큼 조영수가 프로듀서로서 심혈을 기우리고 정성을 쏟은 앨범이었다.신곡 5곡 포함 총 13트래으로 구성되었고 타이틀 곡 "Bye Bye Love"는 짙은 R&B 장르로 떠나가려는 연인을 붙잡으려는 남자의 절실함을 투빅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유니크한 애드립에 다소 느린 템포지만 강한 리듬과 섹션으로 화려한 그루브를 느낄 수 있다. [제목] 투빅 - 바이 바이 러브 / 2BiC - Bye Bye Love [가수/듀엣] 투빅 (2BiC) 멤버: 지환, 준형 [장르] K-Pop, 발라드 [제작..

2012년 데뷔한 투빅(2BiC)의 2012년을 마무리하면서 발표한 [다 잊었니]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애절함이 절실하게 느껴지는 노래로 50인조 오케스트라를 동원해 웅장하고 따뜻함 속에 그루브가 살아 있는 감성 발라드로 투빅(2BiC)은 기교를 뺀 보컬로 노래를 부른다. *작곡가 조영수가 발굴, 프로듀서로 나서며 '조영수의 페르소나'로 불리는 투빅(2BiC)은 음악적 색깔은 물론 실제 작곡가 조영수와 마찬가지로 둥글둥글하고 푸근한 외모까지 닮아 데뷔 초 형제간으로 오해를 받기도 했다. [제목] 투빅 - 다 잊었니/ 2BiC - Did you forget everything [가수/듀엣] 투빅 (2BiC) 멤버: 지환, 준형 [장르] K-Pop, 발라드 [제작] 작사 안영민,조영수;작곡/편곡 조영수 [ ..

투빅(2BiC)의 2012년 발표곡 "24시간후"는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미디엄템포의 R&B곡으로 작곡가 조영수와 작사가 김이나가 만든 가을 발라드곡. 뮤직비디오는 이례적으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직접 부른 라이브 음원을 사용했는데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반주용 음악(MR)을 틀어놓고 노래 부른 것을 녹음해 이를 뮤직비디오 음원으로 그대로 사용했다. 실제 투빅(2BiC)은 뮤직비디오 콘셉트인 '라이브 음원'에 중점을 두고 2시간 만에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내며 최단시간 뮤직비디오 촬영이라는 진기록도 세웠다는 후문.[제목] 투빅 - 24시간후/ 2BiC - 24Hours Later [가수/듀엣] 투빅 (2BiC) 멤버: 지환, 준형 [장르] K-Pop, 발라드 [제작] 작사 김이나;작곡 조영수 [앨범] [싱..

2012년 한국의 'KC&JOJO'를 꿈꾸는 투빅(2BiC) 데뷔싱글 데뷔곡 "또 한 여잘 울렸어"는 R&B 발라드곡으로 다른 음색의 두 메인보컬이 마치 배틀하는 듯하게 편곡했다. 강은경이 가사를 썼다. 뮤직비디오는 배우 주원과 '해품달'의 어린 양명으로 스타덤에 오른 이민호, 영화 '완득이'에서 완득이 여자친구로 눈도장을 찍은 샛별 강별, 신인 황은미 등이 출연했다. 주원과 강별이 80년대의 애절한 러브스토리를 연기했다면, 이민호와 황은미는 2012년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연기해 시대별로 가슴 시린 러브스트로를 애절하게 담아냈다. 홍원기 감독의 메가폰을 잡은 뮤직비디오는 영화를 능가하는 감각적인 영상미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2BiC은 작곡가 조영수가 프로듀싱한 보컬 듀엣으로 2BiC..

2015년 6월 발매한 투빅의 첫 여름 시즌 송이었던 “여름이잖아요”는 레게(Reggae), 리듬 앤 블루스(Rhythm & Blues), 힙합(Hiphop) 장르의 곡으로 콤비 조영수와 강은경이 만들었다. 지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지친 이들을 위한 빅 힐링 송으로 이 노래가 작은 힐링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뮤직비디오 역시 ‘일상탈출’을 주제로 만들어졌다.[제목] 투빅 - 여름이잖아요 (2BiC - It's Summer) [가수/듀엣] 투빅 (2BiC) 멤버: 지환, 준형 [장르] K-Pop[제작] 작사 강은경; 작곡/편곡 조영수 [앨범] [싱글] 여름특집 (2015.6.17. 넥스타엔터테인먼트)[Music Video/Audio] ☞ 뮤직비디오 출처/소유권 유튜브 LOENENT ..

보컬 듀오 투빅, 네 번째 미니앨범 [Return 2BiC]에는 감성과 소울을 가득 담은 "지금처럼 사랑할게", "어느 가을 하늘 아래서", "별밤", "니 대답은 no, 난 yes", "꽉 안아줄래", "안녕 안녕 안녕" 총 6곡이 수록되었고 조영수, 안영민, 이유진 등 인기 작곡가와 작사가가 참여했다.1번트랙이며 타이틀곡 "지금처럼 사랑할게"는 70, 80년대 팝을 재해석한 복고풍의 팝 발라드로 오랜 연인에게 바치는 세레나데다. 안영민과 조영수가 가사를 쓰고 프로듀서 조영수가 만든 곡으로 투빅만의 소울과 감성을 최대한 끌어올린 곡이다.[제목] 투빅 - 지금처럼 사랑할게 [가수/듀엣] 투빅 (2BiC) 멤버: 지환, 준형 [장르] K-Pop, 발라드 [제작] 작사 안영민, 조영수; 작곡/편곡 조영수 [..

2014년 상반기 '그런 남자'로 데뷔해 큰 화제가 되었던 Bro 후속곡이며 2번째 싱글, 실패한 고백남의 충격 고백 '고백했는데’ '고백했는데'는 상큼한 미디엄템포의 댄스팝으로 고백을 앞둔 한 남성의 심리상태를 묘사하며 시작한다. 점점 분위기를 고조시키다 돌연 마이너 발라드로 전환되는데,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장르가 가사의 상황과 맞물리며 웃음을 선사한다. '그런 남자'에서 음악은 평범한 발라드로 유지하며 가사만 비틀었다면, 이번에는 음악까지 비틀었다. 제작비가 0에 수렴했다는 '그런 남자'의 SNS를 활용한 뮤비에 이어 이번 '고백했는데'는 실제로 PC앞에 앉아 웹툰을 보며 마우스를 스크롤하고 있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연출을 시도했다. 주인공의 '그림체'가 음악이 진행될 수록 현실화 되..

재미있는 가사와 통렬한 비판이 담긴 신선한 노래로 극착을 받았던 2014년 ‘그런남자’로 데뷔한 브로‘Bro'의 3번째 싱글 'Sorry for the laugh'의 제목을 번역하면 ‘웃어서 죄송합니다.’이다. ‘Bro'의 지금까지의 행보를 가장 잘 나타내주는 제목이다. 자칫 지나치게 진지해지고 불편해질 수 있는 내용을 ‘웃음’이라는 관대한 언어로 해석하려는 시도를 매번 보여주었던 그였기에 웃음을 참다못해 눈물을 흘리는 앨범 커버속의 얼굴이 낯설지 않게 다가온다. 이번 앨범은 데뷔전 온라인에 일부 스케치 작업을 공개했었던 ‘잡쉈잖아’와 완전한 신곡 ‘어디로’ 로 구성되어 있다.2번 트랙곡인 ’어디로‘는 이전 노래와는 달리 웃음기조차 찾아볼 수 없는 진지한 노래로 인생의 갈림길에서 길을 잃고 헤매이는 한 ..

2009년 전진의 첫 미니앨범 [EP] Fascination 이후 6년만에 발표하는 전진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AL#은 프로듀서팀 아이코닉 사운즈와 작업을 했다. 화려한 댄스곡 외에도 발라드, 어쿠스틱 사운드 등 5곡이 실려있고 전진이 직접 작사, 작곡에도 참여하는 성의를 보였다. 2번 트랙이며 타이틀곡 Wow Wow Wow (Feat. Eric)는 강렬한 비트와 신디사이저, 폭발하는 전얼반 비트의 댄스곡으로 이 곡을 들은 신화 멤버 에릭이 그 자리에서 랩피처링을 자청했다고 전하는데, 같은 멤버인데 그 정도는 해 줘야지 ^^[제목] 전진 - 와우 와우 와우 (Feat. 에릭) Jun Jin - Wow Wow Wow (Feat. Eric) [가수] 전진 (Jun Jin, 박충재) * 신화 멤버 [장르]..

위탄 시즌1 출신 노지훈의 두 번째 미니 앨범 [感 (감)]은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를 하며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인 앨범으로 사랑을 주제로 설렘과 이별의 아픔까지 각각의 이야기를 담은 5곡이 수록되어 있다.설렘을 담은 노지훈의 감미로운 러브 송 "니가 나였더라면"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솔직하고 사랑스럽게 힙합 리듬의 팝 알앤비 스타일로 표현한 노래로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의 벅찬 감정을 알았으면 하는 마음을 노지훈의 감미로운 감성을 담아 부른 발라드곡이다.[제목] 노지훈 - 니가 나였더라면 [가수] 노지훈 (Roh Jihoon) [장르] K-Pop, 발라드 [제작] 작사 Luvan; 작곡/편곡 BreadBeat, 신효, 원더키드(Wonderkid) [앨범] [EP]感 (감)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