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8.1.20 (토) 338회 불후의 명곡 - 2018 기대주 특집 6번 순서는 마음이 맑아지는 불후의 힐링 디바 백아연!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와 가슴을 촉촉이 적시는 풍부한 감성으로 아련한 짝사랑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다! 백아연 이 노래는 일기예보의 대표곡이기도 하지만 이후 멤버였던 강현민이 밴드 러브홀릭스를 만든후 리메이크해 다시 인기를 얻었던 곡으로 지금 세대들에게도 많이 알려졌다. 백아연은 1993년생이니 이제 26살이 되어간다. 케이팝스타에서의 10대 소녀였던 백아연이 이제는 숙녀에서 여인으로 변해가고 있는 그 과정에 있다. 이런 백아연에게 이 노래는 아직은 덜 나이든 순수함이 느껴지는 그런 생각을 갖게 만드는 선곡이었고 그런 감정을 담아 불렀다.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