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5.7. (토) 250회 불후의명곡 - 작사가 강은경 편 1번 순서는 여심을 저격하는 마성의 섹시로커 김바다! 특별한 의미가 담긴 명곡으로 추억을 회상하게 하다! 폭발적인 샤우팅이 돋보인 파워풀한 가창력 김바다 1995년 뱅크 1집 수록곡으로 마음에 와닿는 현실적인 가사로 20년간 꾸준히 사랑받는 노래로 많은 이들이 이 노래를 불렀고, 개인적으로 김연우 버전을 참 좋아한다. 그리고 김바다가 ‘설처용’이라는 가명으로 뱅크에 참여했다는 사실은 오늘에서야 알았다. 첫 방송후 락을 위해 그룹을 탈퇴한 것이었다.뱅크멤버였던 김바다가 이 노래를 선곡한 것도 나름 의미가 있겠지만, 나이를 먹고 세상을 아는 나이에서 다시 이 노래를 접해보니 더 깊은 감성을 느낀 김바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