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10.15. (토) 273회 불후의명곡 - 아리랑 특집 편 5번 순서는 명실상부 국보급 국악 소녀 송소희, 정통 국악기를 활용한 편곡으로 우리 고유의 소리와 멋을 선사하다, 한국인의 한과 얼을 고스란히 담은 명품 국악 무대 송소희 ‘자지아라리’라 불리기도 했던 강원도 지역에서 유래한 아리랑으로 논밭에서 일하며 부르는 노동요 성격의 노래. 1930년대 서울의 민요 가수들이 라디오를 통해 노래하면서 전국에 알려졌다고 한다.아리랑은 민요다, 민요는 또한 국악인들의 주요 장르다. 그래서인지 송소희는 우승에 대한 욕심을 감추지 않았다. 현대 악기를 최대한 배제하고 국악기를 활용한 정통 국악을 들려주었다. 볼거리는 없어도 진짜 아리랑을 들려준 송소희 무대, 결과는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