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미아노가 1년 만에 새로운 스타일로 프로듀싱한 앨범을 들고 찾아왔다. [COLORS]는[RoomXervice], [It’s Like Eletronic Music], [선비] 에 이은 네 번째 프로듀싱 곡이다. 직접 프로듀싱을 맡으며 2년 동안 다양한 형식과 스타일로 자신의 정체성을 보여줘 왔던 다미아노가 이번에는 네 번째 자신의 ‘컬러’를 보여주기 위해 신곡을 발표한다. [COLORS]는 다미아노가 추구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힙합곡이다. 전형적인 힙합 트랙이 아닌 만큼 새로운 사운드와 음악적 시도가 잘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이번 곡에서는 동양인의 아이덴티티를 잘 살려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 ‘Uzuhan’ 과 함 께해 [COLORS]가 가진 의미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모든 사람들은 각자의 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