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적인 어쿠스틱 혼성 듀오 밴드 랄라스윗이 2011년 발표한 첫 정규 앨범 [Bittersweet] 타이틀곡 "우린 지금 어디쯤에 있는 걸까"는 추락하는 자아를 통한 따스한 치유의 메시지를 담은 노래로 주체할 수 없는 방황 속에 추락하는 자아를 표현한다.[소개] 인디 여신 랄라스윗은 2002년 우연히 알게 되어 친구가 된 김현아, 박별 두 사람은 2008년 3월 팀을 결성하여, '2008년 제32회 MBC 대학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그 후 두 멤버 모두 작곡과 작사를 직접 맡아 적극적으로 음악적 활동을 해왔다. 홍대 씬 데뷔 후에는 여타 밴드들과는 다르게 독특한 분위기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들을 이어나가게 된다. 최근에는 기타와 피아노라는 단조로운 구성에 얽매이지 않는, 다양한 시도가 엿보이는 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