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토즈 (Pop AtoZ: Popular Culture A To Z)

'블리티'는 bless와 pretty의 합성어로 귀여운 축복이란 의미. 20대 초반의 네 명의 멤버들로 구성되었으며, 귀엽고 사랑스런 매력으로 중국에서 먼저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 데뷔곡 "두근 두근"은 남자친구를 처음 만난 순간부터, 깊어져 가는 마음을 어쩔줄 몰라 두근대는 소녀의 마음이 귀엽고 사랑스럽게 녹아져있다. 피아노 소리를 메인으로 한 빈티지한 신디사운저의 전개와 신비한 분위기. 아름답게 조화되는 스트링 라인 등의 감각적 진행이, 두근거리는 소녀의 감성을 세련되고 산뜻하게 표현한 걸리시 팝 댄스곡이다.[제목] 블리티 - 두근두근 [가수/그룹] 블리티 멤버: 시아, 조아, 세이, 원 [장르] K-Pop [제작] 작사/작곡 홍정범 [앨범] [싱글] 두근두근 (2016.11.1. 프랜트리) [Mus..

'효린'이 3년만에 발표하는 새 음반의 특징은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여러 시대의 블랙뮤직을 동시에 구현했다는 점이다. 그중 두 번째 선공개곡 "원 스텝"(One Step)은 정확히 90년대의 향수를 전달하는 곡으로, '효린'과 '박재범'의 콜라보레이션이 유려한 멜로디 위에서 완벽한 앙상블을 이룬 알앤비 팝 장르의 곡이다. 90년대로 시계를 돌린 듯한 로맨틱한 분위기는 노래 곳곳에서 풍긴다. 당시 유행하는 형식을 빌려왔지만, 이 곡에서 주목할 점은 그런 장르적인 구분이 아니다. 90's 알앤비 장르가 갖는 정통성과 보편성, 대중을 포용할 수 있는 서정성까지 기대했다면 최적의 음악이다. 능수능란하게 표현한 '효린'의 보컬과 더불어 '박재범'은 그만의 개성으로 그루브를 재해석해 90년대의 알앤비 소울과 현대..

'왁스'의 정통 발라드 "너를 너를 너를"은 도입부부터 아련한 피아노 라인과 웅장한 현악기의 선율로 리스너들의 몰입을 가중시키며 점점 더 화려해지는 악기들의 등장을 통해 정통발라드의 확실한 구성을 보여준다. 여기에 '왁스'만이 가능한 특유의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어냈다. 대한민국 대표 명품 발라더 '왁스'가 컴백하는 만큼 최고의 라인업들이 합세하여 최상의 퀄리티를 위해 심혈을 기울인 흔적이 돋보이며 '왁스'의 보컬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임창정' "또 다시 사랑"에 이어 "내가 저지른 사랑"의 히트작곡가 '멧돼지'와 'mOnSteR nO.9', 'Chris Kim' 세 명의 프로듀서가 뜻을 모아 만든 프로듀싱 팀 'XUNiT'이 작업 하였고 대한민국 최..

6월에 발표한 스내키챈이 미니앨범 4번 트랙[제목] 스내키 챈 - Funk N Drunk (Feat. Ja Mezz, Hwaji) [가수] 스내키 챈 [장르] K-Pop, 힙합 [제작] 작사 스내키 챈, 화지, Ja Mezz; 작곡/편곡 P.R [앨범] [EP] Space Bars (2016.6.11. 다이너스티 뮤직) [Music Video/Audio] *광고후 노래가 나옵니다. ☞ 뮤직비디오 동영상 출처/소유권 유튜브 CJENMMUSIC 플러그인 * 19세 이하 시청금지 노래가 마음에 드시면 하단 SNS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로 널리 널리 알려 주세요 글의 오타, 하고픈 말, 그 외 동영상 등이 재생이 안되는 문제가 발견 되면 본문 하단에 댓글로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랍이라는 공간은 어렸을 적 우리들에게 사적이며, 비밀스러운 공간이기도 했고, 아끼는 물건들을 꽁꽁 숨겨놓기도 했던 소중한 공간이었습니다. 서랍 속 꽁꽁 숨겨둔 람다의 소중한 기록들을 첫 번째 서랍을 시작으로 여러분과 소통하려 합니다. 첫 번째 서랍은 '람다'의 사랑의 기록들이 담긴 서랍입니다. 어떤 방식의 사랑이든, 대상이 누구이든, 여러 열린 결말의 방식으로 여러분들과 소통하고 싶고, 공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람다3번 트랙. 혹시 그런 거라면식었나봐, 우리의 그 뜨거운 사랑이. 아니, 나는 여전히 뜨거워. 근데 요즘 넌 어떤지 모르겠어. 요즘 따라 유난히 차가워진 너의 표정에서 난 많은 걸 읽어, 내가 뭘 잘못했을까, 내가 싫어진 걸까, 우리의 만남이 그저 시답잖아 진 걸까. 사실 알면서도 모..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 삽입곡, 사랑스러운 듀엣 곡 "I want you bad"는 극 중에서 하석진(이재인 역)의 철없는 여동생이자 아이돌 연습생으로 출연 중인 '이해인'(수정 역)과 아이돌 가수 역으로 열연 중인 '백승헌'(지수 역)이 실제 듀엣 가창자로 참여하여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I.B.I'의 멤버인 '이해인'의 상큼한 보컬과 귀여운 '백승헌'의 랩이 어우러져 발랄하고 달달한 케미를 증폭 시켰다. 작곡 및 프로듀서로는 실력파 아티스트 남성 듀오 'Nick&Sammy'가 참여했다.'1%의 어떤 것'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로맨스 전개로, 올가을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책임지고 있는 드라마이다. 드라마 제작사(가딘 미디어)에 따르면 달달한 로맨스 장면마다 배경 음악으로 사용된..

여자의 비밀 OST Part.15 2016년 7월, '왁스'의 "딱 한잔만.." 을 작사 작곡한 'SSJ'가 이번엔 '브로' OST 곡을 만들었다. 가을의 쓸쓸함을 느낄 수 있는 슬픈 발라드로 마이너 코드의 먹먹함을 가슴 시리고 아픈 사랑 가사에 잘 표현한 곡이다. [제목] Bro (브로) - 사랑입니다 [가수] Bro (브로) [장르] K-Pop [제작] 작사/작곡/편고 SSJ, Ground Music [앨범] [싱글] 여자의 비밀 OST Part.15 (2016.10.31.더하기미디어) [Music Video/Audio] *광고후 노래가 나옵니다. ☞ 오디오 출처 공식 유튜브 DanalEntertainment 플러그인 * 노래가 마음에 드시면 하단 SNS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로 널리 널..

슈퍼워킹맘 아내의 바람을 안 애처가 남편과 익명 댓글러들의 부부갱생프로젝트를 현실적으로 다룰 유쾌한 코믹바람극으로 안방극장에 특급 바람을 예고하고 있는 JTBC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첫번째 OST, 가을에 어울리는 여심 저격 보이스 '박원'의 "이럴거면 헤어지지 말았어야지"는 2015년 11월에 발표한 '박원'의 정규 1집 [Live a wonder] 수록곡으로,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박원'의 대표 감성 발라드 트랙이다.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Part. 1으로 재수록되면서, 이 곡의 작사•작곡자이자 보컬리스트인 '박원'은 이별 후 상황에서의 '내'가 아닌 드라마 속의 '그'라면 어떻게 이야기할까 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이럴거면 헤어지지 말았어야지"를 새로운 편..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작 KBS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 OST "울고싶은 날이면"은 사랑하는 여인이 행복하게 지내기만을 바라왔던 한 남자가 그녀에게 위로의 메세지를 보낸다. 가수 '박훈'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가을에 걸맞는 감성으로 태어난 '울고싶은 날이면". 드라마 음악감독으로 오랜 세월 활동해 온 '이종수'의 기타음색과 아름다운 현악기, 그리고 맑은 피아노 소리는 더더욱 우리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어 준다. 이 가을 우리에게 감성을 깨우치는 곡이 될 것이다.[제목] 박훈 - 울고 싶은 날이면 [가수] 박훈 [장르] K-Pop [제작] 작사 정소향, 박훈; 작곡 정소향; 편곡 정소향, 이종수 [앨범] [싱글] 별난가족 OST Part.8 (2016.10.28. Funny J Division) [Music..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 OST 감상발라더 '오유준' "부탁이 있어요"는 전주의 클래식컬한 피아노로 시작해 말하듯이 담담하게 '오유준'의 보컬이 이어지며, 후렴구에서 "부탁이 있어요"의 애절한 멜로디와 화려한 스트링라인이 슬픔을 배가 시킨다. 정통발라드 곡으로 작품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 졌다. 김경범 (알고보니 혼수상태) 작곡가 임성준이 만들었다.가수 오유준은 탁월한 가창력으로 큰 주목을 받으며, KBS 착하지 않은 여자들 OST '그댈 사랑합니다', SBS 기분 좋은 날 OST '사랑이 시작된거야' 등을 불렀다.[제목] 오유준 - 부탁이 있어요 [가수] 오유준 [장르] K-Pop [제작] 작사 임성준; 작곡/편곡 임성준,알고보니혼수상태야 [앨범] [싱글] 다시 시작해 OST Part.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