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토즈 (Pop AtoZ: Popular Culture A To Z)

2015년 씨야 김연지의 코끝을 스쳐가는 여름향기처럼 잊혀진 추억을 되새겨줄 노래, ‘어쩌다’는 씨야 해체후 4년만에 솔로로 성공적인 컴백을 한 김연지의 두 번째 싱글곡으로 김도훈 작곡가가 작사작곡한 노래로 떠나간 연인을 생각하며 그 추억을 되새기는 여자의 심정을 담았다.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에 기타와 피아노, 현악(string)이 얹어진 풍부한 사운드의 곡으로 처음에는 담담하고 아련하게 추억을 되새기다가 절정에 이르러서는 북받쳐오르는 감정을 쏟아내듯 고음으로 노래를 마무리한다.[제목] 김연지 - 어쩌다 [가수] 김연지 (Kim, Yeon-Ji) [장르] K-Pop, 발라드 [제작] 작사/작곡 김도훈; 편곡 강화성; 스트링편곡 강화성, 신정은 [앨범] [싱글] 어쩌다 (2015.5.29. 마루기획)[Mu..

2015년 발표곡 안다미로에서 안다(ANDA)로 활동을 변경한 2번째 싱글, 댄싱 디바 안다(ANDA)의 아찔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곡[제목] Anda - Touch (안다 - 터치) [가수] 안다(Anda; ANDAMIRO 안다미로) [장르] K-Pop [제작] 작사 JY; 작곡/편곡 D'Mile [앨범] [싱글] Touch (2015.6.4. 엠퍼럴 엔터테인먼트 코리아)[Music Video/Audio] *광고후 노래가 나옵니다. ☞ 뮤직비디오 동영상 출처/소유권 유튜브 ktmusicable 플러그인 * 노래가 마음에 드시면 하단 SNS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로 널리 널리 알려 주세요 글의 오타, 하고픈 말, 그 외 동영상 등이 재생이 안되는 문제가 발견 되면 본문 하단에 댓글로 남겨..

2015년 ‘일상적이면서 보편적인 보통 날’들을 노래할 싱글 프로젝트 [Ordinary] 첫 번째 노래는 ‘#BBD (Beautiful Bad Day)는 어반 스타일의 R&B 장르의 곡으로 “아름다운 헤어짐이란 존재하는 것일까?”라는 생각에서 시작되어 헤어짐을 앞두고 있는 오랜 연인들에게 그 이별이 현실로 다가왔을 때 느끼는 묘한 감정을 표현했다고 한다. 이별을 받아들이지만 어딘가 편안한 알 수 없는 역설적인 감정을 장혜진의 부드럽지만 농염한 목소리로 표현한다. 랩은 감성 래퍼 버벌진트가 피처링을 했고, 랩 가사도 그가 만들었다.[제목] 장혜진 - #BBD (Beautiful Bad Day) (Feat. 버벌진트) [가수] 장혜진 (Jang, Hye-Jin, 이남미) [장르] K-Pop, R&B [제작]..

2015년 Soul Queen 이영현의 ‘바보 같은 건’은 김창락 작곡가의 곡으로 이영현과는 지난 2013년 12월 ‘중독’이후 2번째 작업 곡이다. 시원시원하고 폭발적인 이영현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바보 같은 건’은 일렉트로닉 기타 리듬이 전반적으로 흐르는 디스코 풍의 곡으로. 베이스 연주에 데이브레이크의 멤버인 김선일이 참여 곡의 펑키함을 더했다. 가사 내용은 오래된 연인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뒤돌아서 미련이 남은 자신이 바보같이 느껴지는 여자의 마음과 쿨한 척 이별을 받아들였지만 역시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진심을 담은 노래다. 이별의 슬픔을 다루는 노랫말과 대조되는 신나는 디스코 풍의 멜로디에 이영현의 시원시원하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이 더해져 속이 후련해지는 청량감을 준다. 여기에 정형돈의..

2015 월간 윤종신 5월호 ‘뱀파이어라도 좋아’는 이란 출신 여성 감독 애나 릴리 아미푸르의 장편 데뷔작 영화 ‘밤을 걷는 뱀파이어 소녀’를 모티브로 만들었다. ‘밤을 걷는 뱀파이어 소녀’는 외로운 뱀파이어 소녀와 고독한 인간 소년의 핏빛 로맨스를 담은 작품으로 선댄스 영화제 등 다수 영화제에서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평소 뱀파이어 영화를 즐겨 보는 윤종신은 이 영화의 독특함과 기묘함에 매료되었고, '내가 뱀파이어와 연애를 한다면 어떨까?' 하는 상상으로 쓴 이번 노래는 상대방이 뱀파이어라도 목숨을 바쳐서 사랑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가사를 보면 상대방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희생이 로맨틱하게 느껴지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무섭고 위협적인 느낌도 있다.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의 호러 발라드.[제목] ..

2015년 이승철 정규 12집 선공개곡 ‘마더’는 2년전 어머니를 잃은 이승철의 사연이 있는 노래로 어머니가의 소중함과 감사함 그리고 살아계실 때 잘해주라는 충고를 담았다. 뉴욕에 거주 중인 작곡가 김유신과 이승철이 공동으로 작곡 작사했다.[제목] 이승철 - 마더 (LEE SEUNG CHUL - Mother) [가수] 이승철 (Lee, Seung-Chul) [장르] K-Pop, 발라드 [제작] 작사/작곡 김유신, 이승철; 편곡 박지운, 이승철 [앨범] [싱글] 마더 (2015.5.6. 진엔원뮤직웍스)[Music Video/Audio] *광고후 노래가 나옵니다. ☞ 뮤직비디오 동영상 출처/소유권 유튜브 CJENMMUSIC 플러그인 * ☞ 오디오 동영상 출처/소유권 유튜브 CJENMMUSIC 플러그인 * ☞..

2015년 마이네임 네 번째 싱글앨범 2번 트랙 타이틀곡 딱 말해는 펑키한 리듬 베이스에 트랩사운드가 섞인 힙합의 쉬운 멜로디에 재치 있는 가사로 그녀를 사랑하지만 조금 무디고 서툰 남자의 장난기 어린 투정을 표현한 노래다.[제목] 마이네임 - 딱 말해 [가수/그룹] 마이네임(MYNAME) 멤버: 건우, 인수, 준Q, 세용, 채진 [장르] K-Pop [제작] 작사/작곡/편곡 김건우, 220 Volt [앨범] [싱글] MYNAME 4TH SINGLE ALBUM(2015.5.13. 에이치투미디어)[Music Video/Audio] *광고후 노래가 나옵니다. ☞ 뮤직비디오 출처/소유권 유튜브 LOENENT 플러그인 * ☞ KBS 뮤직뱅크 출처 유튜브 kbsworld 플러그인 * ☞ TJ노래방 버전 유튜브 zi..

2015년 일상적이면서 보편적인 보통 날들을 노래하는 장혜진의 싱글 프로젝트 [Ordinary] 두 번째곡,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엄마의 노래 ‘나의 태양’은 장혜진의 자전적인 이야기로 그녀의 가족과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는 힘과 용기에 대한 노래[제목] 장혜진 - 나의 태양 [가수] 장혜진 (Jang, Hye-Jin, 이남미) [장르] K-Pop [제작] 작사/작곡/편곡 TK (티케이, 정일혁) [앨범] [싱글] Ordinary 0508 (2015.5.8. BALJUNSO Inc.)[Music Video/Audio] *광고후 노래가 나옵니다. ☞ 뮤직비디오 동영상 출처/소유권 유튜브 BALJUNSO1991 플러그인 * ☞ 금영 노래방 동영상 유튜브 AnywhereKY 플러그인 * 가사 나옵니다. 노래방에..

비스트 리드보컬이며 포미닛 현아와 트러블 메이커로 활동 독특한 보이스 컬러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장현승의 2015년 첫 솔로 미니 앨범 [MY]는 장현승의 모습을 그대로 사랑하는 여자를 향해 거침없이 가사로 표현한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담아낸 첫 미니앨범 [MY]는 사랑하는 이를 향한 달콤함과 위태로움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6곡으로 구성되었다. 타이클곡이며 화려한 솔로 데뷔곡‘니가 처음이야’는 펑키한 사운드와 현란한 트랩 비트에 대세 랩퍼 기리보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그루비한 힙합 댄스 곡으로 편곡되었다.[제목] 장현승 - 니가 처음이야 (Feat. 기리보이) [가수] 장현승 (Jang,Hyun-Seung) *비스트, 트러블메이커 멤버 [장르] K-Pop [제작] 작사 기리보이, 블랙아이드..

2015 월간 윤종신 4월호 ‘The Color’는 강한 비트와 리듬감 있는 펑크 음악으로 ‘마크 로스코展’을 테마로 만든 노래. 이번 윤종신 4월호 ‘The Color’의 키워드는 '컬러'와 '심플'이다. '컬러'는 로스코 작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소재로, 그의 유작에 사용된 강렬한 '레드(red)'는 가사에도 자주 등장한다. '심플'은 '단순한 것이 가장 아름답다'는 로스코의 철학으로 이러한 심플함에 큰 인상을 받은 윤종신이 가사와 코드나 멜로디 라인도 최대한 심플하게 만들고자 했다고 전한다. 이번 4월호에는 래퍼 빈지노가 랩 피처링을 해주었다.20세기 추상표현주의의 거장으로 불리며 스티브 잡스가 좋아했던 화가 마크 로스코 (Mark Rothko, Markus Yakovlevich Rotkovi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