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2016.10.29. (토) 275회 불후의명곡 - 작곡가 이범희 편 7번 순서는 영원한 미소 천사, 손호영! 감미로운 목소리와 환상적인 무대매너로 팬들에게 전하는 진심을 담아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다! 손호영 1976년 전영록이 군 복무시절 불치병을 앓고 있던 한 소녀팬의 편지와 함께 천마리의 종이학을 선물받았던 사연을 담은 노래. 당시 종이학을 접어 소원을 빌거나 선물하는 것이 유행했었다. 손호영에게도 아픈 시기가 있었다. 그래서인지 팬들에 대한 감사함이 요즘 많이 느껴진다고. 그 마음을 그대로 담아 노래는 기쁨과 행복함을 느끼게 한다. 여기에 헤드뱅잉이라는 의외의 퍼포먼스는 무척 색달랐다. 진정 다시 시작하고픈 손호영의 새로운 전성기를 기대해 보며. 결과는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