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10.8. (토) 272회 불후의명곡 - 작곡가 신재홍 편 7번 마지막 순서는 열정의 디바 양파, 대한민국 남자들의 NO.1 애창곡을 양파만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애절한 감성으로 재해석하다, 어린 시절 인연을 맺은 전설 작곡가 신재홍과의 애틋한 사연까지 양파 2000년 유지태 김하늘 주연의 영화 동감의 주제가로 임재범하면 가장 먼저 떠 오르는 노래. 근데 이 노래를 만들 당시 신재홍 작곡가는 가사가 파격적이라 가사를 쓴 채정은과 언쟁을 했다고 전한다. 이 노래는 남성적인 매력이 있어서인지 여성가수들이 부르면 어색할때가 많다. 양파의 노래도 조금은 아쉬움이 있었다. 잘 불렀지만 이 노래는 남자의 노래다. 그런데 결관 예상과는 달랐다. 4연승 중이던 BMK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