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7.3.25 (토) 296회 불후의 명곡 - 박재란 편 4번 순서는 마성의 미성 이세준 애달픈 감성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노래하다! 청중을 사로잡은 감동의 열창 놓치지 마세요 이세준 1963년 발표곡으로 집안의 반대로 연인과 사랑을 이루지 못한 차경철이 실제 자신의 사연을 담아 쓴 애절한 사랑 노래로 임을 만나지 못하는 슬픔과 고통을 창살 없는 감옥에 비유했다. 같은해 개봉한 영화 창살없는 감옥 SOT로 영화보다 더 큰 인기를 얻었다. 이세준이 주로 혼자나와서인지 요즘에는 유리상자 이세준 보다는 그냥 이세준으로 불리는게 더 편해졌다. 가슴이 싸해지는 듯 애절한 남자의 마음을 들려준 이세준의 무대는 가을이었다. 결과는 최정원이 2연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