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7.1.28 (토) 288회 불후의 명곡 - 2017 설 특집 3번 순서는 아름다운 미모부터 가창력까지 꼭 닮은 무결점 쌍둥이 자매 루나 & 언니 박진영! 두 자매가 아버지에게 전하는 감동의 노래! 무대를 눈물로 촉촉이 적신 자매의 진심을 담은 열창, 루나&언니 박진영 2009년 인순이 17집 수록곡으로 발표 당시에는 인기를 얻지 못하다 2년이 지나서 크게 사랑을 받았다. 인순이는 녹음전까지 이 노래를 부르기 어려워했고 가사에서 ‘아버지’를 빼는 조건으로 녹음을 마쳤다고 전한다. 아버지에 대한 미움을 평생 안고 살던 인순이는 이 노래를 부른 후 아버지를 용서하게 되었다고 전한다.루나 자매는 자신을 뒷바라지한 아버지를 위해 이 노래를 선곡했다. 두 딸이 아버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