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2017.1.21 (토) 287회 불후의 명곡 - 작사, 작곡가 조운파 편 1번 순서는 첫 단독 출연! 힙합의 전설, 현진영!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무대를 꽉채우다! 원조 힙합 대부의 소울 넘치는 고품격 스테이지! 현진영 1982년 발표곡으로 조운파는 채워지고 비워지기를 반복하는 빈 잔에 인생을 비유했다. 당시 남진은 미국에서 힘든 시절을 보내다 1982년 귀국해 4년만에 발표한 노래로 발표 당시에는 인기를 끌지 못하다가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기 시작해 90년대 국민 애창곡이 되었다. 2011년 나가수1에서 임재범이 불러 화제가 되었다.힙합 1세대로 지금 40대를 전후에 큰 사랑을 받았던 현진영은 오랜 침체기를 겪다 최근 몇 년 동안 다시 방송에 등장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