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6.25. (토) 257회 불후의명곡 - 호국보훈의 달 특집 1번 순서는 개성만점 매력적인 밴드, 레이지본!첫 우승의 기운을 이어 활기 넘치는 무대, 환상적인 밴드 사운드와 넘치는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운 열정의 스테이지! 레이지본 1968년 한 대수가 만든 노래로 18살 때 미국 생활을 하던 중 자신과 대한민국이 모두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1972년 양희은의 음반에 처음 실렸고 이후 1974년 한 대수 1집에 실렸다. 이후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했다. 레이지본은 밴드의 락사운드로 시원하고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는데, 노래에서 느껴지는 그런 한 보다는 흥에 더 중점을 두었다. 김태우에 패해 1패로 무대를 내려왔다.[제목] 레이지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