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6.4. (토) 254회 불후의명곡 - 이현우&김정민 편 5번 순서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섹시미로 여심을 저격한 정동하의 열정의 무대 1995년 김정민 2집 수록곡으로 슬픈 언약식, 마지막 약속에 이어 연이어 히트를 기록하며 김정민 최고의 해를 보낸다. 신나는 리듬에 발랄한 안무에 후렴구는 따라 부르기 쉬웠던 곡이었다.정동하와 홍경민은 기록면에서 유사한 라이벌같은 관계다. 음악의 뿌리도 둘 다 락이다.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점도 닮았다. 특유의 흐느적 거리는 춤(?)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결과는 437표로 홍경민을 누르고 1승을 하는데 이때만해도 정동하의 우승으로 끝날줄 알았단 근데 다음순서 남우현에게 딱 2표차이 (439)로 패해 1승 1패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