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토즈 (Pop AtoZ: Popular Culture A To Z)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6.25. (토) 257회 불후의명곡 - 호국보훈의 달 특집 5번 순서는 훈남 팝페라 가수, 카이 노래는 1967년 발표한 가곡으로 그리운 금강산, 가고파와 더불어 한국 3대 가곡으로 꼽힌다. 화천 백암산 부근에서 십자 나무만 세워진 무명 용사의 돌무덤을 보고 영감을 얻어 만든 곡으로 조국을 위해 죽어간 젊은이들을 기리는 내용을 담았다. 카이는 애국가를 많이 불러 애국가 가수로 아는 사람들이 많다. 오늘은 다문화가정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해 클래식한 사운드의 웅장한 무대를 연출했다. 애국가 가수 답게 애국가를 삽입한 편곡이 진한 나라사랑을 느끼게 한다. 결과는 412표로 카이 승리. 6번 박기영을 누그로 2승 1패를 기록했다.[제목] 카이 - 비목 (가곡) ..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6.25. (토) 257회 불후의명곡 - 호국보훈의 달 특집 4번 순서는 불후의 안방마님 알리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직접 연주한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이 만나 관객의 감성을 촉촉이 적시다 대부분 원곡가수로 양희은으로 알고 있지만, 1971년 김민기의 독집 앨범에 처음 수록되었고, 그해 양희은이 불러 큰 인기를 얻었다. 박정희 독재시절 암울했던 시기 청년들의 심정을 대변하는 명곡으로 1975년 박정희 유신시대 금지곡으로 지정되었다 1987년 6월 민주항쟁당시 운집한 100만명이 다 아는 노래는 애국가와 아침이슬 밖에 없다고 하는 이야기가 전해진다.민주화 투쟁의 상징인 아침이슬을 보수들의 날인 오늘 부르는 것도 의미기 있었다. 결과는 김태우에 패했지만, 가장 좋..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6.25. (토) 257회 불후의명곡 - 호국보훈의 달 특집 3번 순서는 1년여 만에 돌아온 마성의 저음 보이스, JK김동욱! 블루스의 대가 김목경과 함께한 아름다운 하모니로 1990년 한돌이 작사작곡하고 서유석이 부른 노래로 독도와 한민족이 하나되는 그날을 소망하고 통일을 염원하고 남북화해 등의 메시지를 담은 명곡으로 호국행사날에는 많이 듣게 된다. 2005년 조용필이 평양에서 부르기도 했다. 불후의명곡에서는 홍경민과 송소희, 소향, 부활, 더원에 이어 5번째로 불린다.김목경 씨는 예전에 김동욱과 출연해 ‘영영’을 부를당시 기타만 연주했는데, 오늘은 노래까지 같이 불렀다. 김목경의 노래를 정말 오랜만에 들어 본다. 결과는 김태우에 패해 1패로 마무리 [제..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6.25. (토) 257회 불후의명곡 - 호국보훈의 달 특집 2번 순서는 비주얼 가수로 거듭난 명품 보컬 김태우! 더위도 물리치는 시원한 가창력과 무한한 에너지로 꾸민 화려한 태극기 퍼포먼스로 관객을 모두 기립하게 만들다! 김태우 1986년 발표곡으로 1988년 서울 올림픽 폐막식에서 불리어졌던 노래로 감연자의 가수인생의 전환점을 주었다.김태우는 태극기 8개를 들고 올라왔다. 과거 홍경민이 애국심 마케팅을 제대로 벤치마킹했다. 결과는 404표로 김태우가 승리를 거두었다. 역시 태극기의 힘은 막강했다. 3번 JK김동욱, 4번 알리를 누르고 3승 1패를 기록했다.[제목] 김태우 - 아침의 나라에서 (원곡가수 김연자) [가수] 김태우 [장르] K-Pop [제작]..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6.25. (토) 257회 불후의명곡 - 호국보훈의 달 특집 1번 순서는 개성만점 매력적인 밴드, 레이지본!첫 우승의 기운을 이어 활기 넘치는 무대, 환상적인 밴드 사운드와 넘치는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운 열정의 스테이지! 레이지본 1968년 한 대수가 만든 노래로 18살 때 미국 생활을 하던 중 자신과 대한민국이 모두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1972년 양희은의 음반에 처음 실렸고 이후 1974년 한 대수 1집에 실렸다. 이후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했다. 레이지본은 밴드의 락사운드로 시원하고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는데, 노래에서 느껴지는 그런 한 보다는 흥에 더 중점을 두었다. 김태우에 패해 1패로 무대를 내려왔다.[제목] 레이지본..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6.18. (토) 256회 불후의명곡 - 이승철과 6인의 보컬 특집 편 6번 마지막 순서는 불후의 발라드 여신 이해리! 폭발적인 성량과 환상적인 고음으로 관객에게 소름 돋는 전율을 선사하다, 눈을 한시도 뗄 수 없게 만든 감동의 하모니 이승철&이해리 김희선 주연의 2000년 영화 비천무 OST로 높은 고음에 이승철 자신도 부르기 어렵다는 난이도가 높은 노래다. 많은 이들이 부르지만 제대로 부른 이가 많지 않은 노래.이해리가 이 노래를 선곡했을 때 이미 우승 가능성이 높았다. 그만큼 좋은 노래로 경연에서도 성적이 좋았던 노래다. 하이라이트 부분은 이승철이 한 수 접고 이해리 솔로로 부르게 해주었고 이해리는 고음부분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다. 결과는 439..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6.18. (토) 256회 불후의명곡 - 이승철과 6인의 보컬 특집 편 5번 순서는 독보적인 매력 보이스 정인, 이승철의 정통 발라드 ‘서쪽 하늘’을 EDM 장르로 재탄생 시키다! 대세 DJ R.TEE와 함께 꾸민 역대급 무대! 이승철&정인 2005년 장진영 주연의 영화 청연 OST로 이승철이 영화에 감동을 받아 직접 작사를 했다고 한다. 아름다우면서도 애절한 감성의 발라드로, 장진영은 생전에 이승철의 콘서트에 방문에 이 노래를 불렀다고 전한다. 그리고, 많은 가수들이 이 노래를 불렀다.나지막하게 정인이 첫소절을 시작해 이승철과 화음을 주고 받는 정인 특유의 슬프고 깊이 있는 감성적인 목소리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여기에 일렉사운드가 곁들어져 신선한 느낌을 ..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6.18. (토) 256회 불후의명곡 - 이승철과 6인의 보컬 특집 편 4번 순서는 명불허전 불후의 아이돌 틴탑! 역대급 퍼포먼스와 직접 쓴 랩 메이킹으로 관객의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다! 넘치는 에너지로 재해석한 이승철과 틴탑의 화려한 댄스 스테이지! 이승철&틴탑 이승철의 1996년 5집 타이틀로 그해 전국의 클럽가를 휩쓴 곡이다. 당시 미국에서 온 외국인 안무팀이 화제를 모았고 이승철의 댄스가 화제가 되었다. 윤일상과 이승철이 하루만에 작곡 녹음까지 마쳤다고 한다.원곡에 랩가사까지 넣어 부른 틴탑은 이 노래를 부를 당시 한창 젊었던 이승철의 시대를 떠올리게 만들었다. 그리고 노래는 조금 아쉬웟지만 춤만은 틴탑이 이승철 보다는 한 수 위였다. 결과는 김..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6.18. (토) 256회 불후의명곡 - 이승철과 6인의 보컬 특집 편 3번 순서는 솔로로 돌아온 에이핑크 정은지 감성을 촉촉이 적시는 애절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하다 이승철&정은지 2004년 이서진 이은주 주연의 드라마 불새의 주제가로 드라마도 성공했고 노래 역시 큰 사랑을 받았고, 지금도 꾸준히 불리어지고 있다. 녹음 당시 곡의 분위기를 위해 촛불을 켜고 포도주를 마셔가며 녹음했다고 한다. 발매 2주만에 2만장이 팔렸다고 전한다.이승철과 정은지의 듀엣은 적절하면서도 절제된 이승철의 보컬과 정은지의 보컬이 조금은 아쉬운 하모니가 나왔는데, 정은지가 조금 떨었던 듯. 결과는 김필에 패해 1패로 마무리.[제목] 이승철, 정은지..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6.18. (토) 256회 불후의명곡 - 이승철과 6인의 보컬 특집 편 2번 순서는 전설에서 경연자로 다시 돌아온 만능 엔터테이너 손호영 명품 가창력과 화끈한 무대매너로 청중을 열광케 한 열정의 무대! 이승철&손호영 2013년 이승철 11집 타이틀로 감각적인 리듬과 쉬운 멜로디의 곡으로 연인간의 프로포즈와 결혼식 축가로 괜찮은 노래.이전 김필의 무대는 발라드에 김필 위주의 편곡이었다면 손호영과의 무대는 주인공이 이승철 자신이었고 축제같은 흥겨운 무대였다. 스케줄이 있었지만 이승철 편이라 어렵게 출연했지만 김필에 패해 1패로 마무리[제목] 이승철, 손호영 - My Love (마이 러브) [가수] 이승철, 손호영 [장르] K-Pop [제작] 작사/작곡 전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