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토즈 (Pop AtoZ: Popular Culture A To Z)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6.18. (토) 256회 불후의명곡 - 이승철과 6인의 보컬 특집 편 1번 순서는 음색이 섹시한 남자 김필의 매력적인 음색과 이승철의 미성이 만든 환상적인 하모니 여심을 저격한 ‘남남케미’! 이승철&김필 1987년 부활에서 탈퇴한 이승철이 1988년 발표한 솔로 1집 수록곡이며 공식 솔로 데뷔곡이다. 그룹출신 솔로가수는 성공할 수 없다는 징크스를 깬 곡으로 앨범은 밀리엄셀러를 기록하며, 당대 최고의 발라드 가수로 인기를 얻게 된다. 이 노래를 듀엣으로 듣는 것은 처음이다. 많은 가수들이 불러봤던 노래인데, 김필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이승철이 뒤를 받쳐주는 나지막한 화음이 무척 아름답게 들렸다. 남자들간의 케미가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무대였다. ..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6.11. (토) 255회 불후의명곡 - 홍서범 편 7번 마지막 순서는 개성만점 음악신동 듀오 악동뮤지션의 이수현 최초로 첫 단독 출연,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가창력으로 관객석을 엄마미소 짓게 하다! 악동뮤지션 이수현 1989년 홍서범 1집 수록곡, 떠나간 사랑에 대한 아쉬움을 담은 서정적인 발라드곡으로 젊은 층들에게 사랑받았던 노래.악동뮤지션 이수현이 솔로로 무대에 서는 모습은 처음인 것 같다. 오빠에게서 홀로서기를 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었을 것이다. 꽤 많은 목소리와 아직 소녀의 감성이 느껴지는 노래를 들려주었다. 결과는 장미여관 2연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제목] 악동뮤지션 이수현 - 나는 당신께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요 (원곡가수 홍서범) [가수] ..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6.11. (토) 255회 불후의명곡 - 홍서범 편 6번 순서는 불후의 섹시 밴드 장미여관! 강렬한 비주얼과 무대매너로 또 한번 역대급 무대를 경신하다! 마성의 매력으로 청중을 충격에 빠뜨린 무대를 기대하시라! 장미여관 1989년 홍서범 솔로 1집 타이틀곡으로 빠른 리듬에 랩처럼 가사를 읊조리는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형식으로 큰 화제가 되었다. 평론가들은 한국 최초의 랩음악으로 평가한다.랩이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노래로 랩은 육종완이 맡았다. 새신랑 육중완의 힘이 넘치는 랩과 박력있는 사운드로 랩락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결과는 435표를 얻어 손승연, 이수현 모두 누르고 홍서범편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제목] 장미여관 - 김삿갓 (원곡가수 홍서범) [가수/밴..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6.11. (토) 255회 불후의명곡 - 홍서범 편 5번 순서는 불후의 보물 보컬 손승연! 폭발적인 성량과 환상적인 고음으로 또 한번 관객을 깜짝 놀라게 하다! 감탄을 자아낸 손승연의 폭발적인 무대! 손승연 1993년 홍서범 솔로 3집 수록곡으로 적은 악기에 합창풍의 화음의 아카펠라 형식의 노래로 날씬하고 예쁜 여자를 찾는다는 재미있는 가사로 큰 인기를 얻었던 노래.홍서범이 여자를 찾았다면 손승연은 정말 남자의 사랑을 갈구하는 외로운 여자의 한을 보여주었다. 가사는 조금 바꿔서 불렀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결과는 431표를 얻어 클래지콰이를 누르고 장미여관에게는 패해 1승1패를 기록한다. 장미여관에게 3번연속 패한 손승연.[제목] 손승연 - 구인광고 (원..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6.11. (토) 255회 불후의명곡 - 홍서범 편 4번 순서는 2016년 온 국민이 선택한 꿈꾸는 소녀들 I.O.I 환상적인 군무로 관객석을 역대급으로 뜨겁게 달구다! I.O.I 1980년 젊은이의 가요제 금상 수상곡으로 당시 홍서범이 속한 대학밴드 옥슨80의 데뷔곡이다. 간결하고 시원한 가사와 리듬과 역동적인 노래로 당시 80년대 대학가를 휩쓴 노래. 오빠 삼촌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고 등장한 I.O.I는 싱그러운 젊은 소녀들의 건강하고 귀여운 무대를 연출했지만 결과는 클래지콰이에 패했다.[제목] I.O.I - 불놀이야 (원곡가수 옥슨80) [가수/그룹] I.O.I [장르] K-Pop [제작] 작사/작곡 홍서범; 편곡 텐조와 타스코 [앨범] 불후의 ..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6.11. (토) 255회 불후의명곡 - 홍서범 편 3번 순서는 3인 3색 감성 트리오, 클래지콰이 세련된 편곡에 알렉스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호란의 우아한 무대매너까지 청중을 감성에 흠뻑 취하게 한 황홀한 무대! 클래지콰이 1972년 호주 팝 그룹 ‘뉴 월드’가 발표한 리빙 넥스트 도어 투 엘리를 한국어로 개사해 1981년 옥슨80 1집에 발표한 곡이다. 미국밴드 스모키가 1976년 리메이크하기도 한 노래클래지콰이는 새로운 음악을 추구하는 뮤지션 그룹이다. 편한 듯 부드럽게 그리고 매혹적인 세련된 편곡이 인상적이었다. 결과는 394표를 얻어 뮤지와 IOI를 누르고 2승 1패를 기록했다.[제목] 클래지콰이 - 그대 떠난 이 밤에 (원곡가수 옥슨80) [가수/..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6.11. (토) 255회 불후의명곡 - 홍서범 편 2번 순서는 UV가 아닌 단독으로 3년 5개월 만에 돌아온 가수 뮤지! 반전 가창력으로 예능 대세에서 가요계 블루칩으로 재조명 되다! 뮤지 1984년 홍서범이 제대를 한후 새로운 멤버로 재결성한 옥슨80 2집 수록곡이다. 시적인 가사와 웅장한 편곡의 돋보이는 노래.뮤지는 작년 복면가왕에 출연을 해 예능인에서 가수 뮤지로 재부각되었다. 얼마전 슈가맨에서 프로듀서로 출연한 적도 있지만, 뮤지 자신은 가수로 남길 원한다. 불후의명곡에서 처음 솔로로 노래를 부른 뮤지의 비장함이 그대로 묻어났다. 결과는 386표를 얻어 김지우를 누르고 클래지콰이에 패해 1승 1패를 기록했다.[제목] 뮤지 - 가난한 연인들의 기도 ..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6.11. (토) 255회 불후의명곡 - 홍서범 편 1번 순서는 뮤지컬 배우 김지우와 짝꿍 오시나, 강웅곤과 함께 한 무대 노래는 1990년 발표곡으로 당시 홍서범이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중학생이 보낸 가사와 사련을 토대로 만들었다고 한다. 조갑경과 홍서범은 이 노래를 같이 부른 후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했다.이전에도 김지우와 오시나 강웅곤 세사람이 배우특집에서 동반 출연한 적이 있었다. 우승 직전에 김승우 팀에 패해 아쉽게 무대를 내려왔었는데, 오늘은 편곡 자체부터가 우승을 염두에 두었다. 퍼포먼스는 생략하고 보컬에 중점을 두고 불렀다. 뮤지컬 배우에게서 느껴지는 감성 표현이 좋았지만, 뮤지에게 패해 1패로 무대를 내려왔다.[제목] 김지우 (..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6.4. (토) 254회 불후의명곡 - 이현우&김정민 편 7번 마지막 순서는 환상의 하모니, 최강 트리오 V.O.S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관객을 사로잡던 그들이 처음으로 퍼포먼스에 도전하다! 환상적인 군무로 관객석을 뜨겁게 한 역대급 무대! V.O.S 1991년 이현우 데뷔곡으로 당시 새로운 장르였던 테크노 댄스 팝 장르로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와 1위를 다투었던 곡이다. V.O.S는 다소 귀엽게 편곡했다. 화려한 댄서로 행사장을 방불케하는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이전의 무거운 이미지를 벗어 버렸다. 합동 제기차기는 비장의 무기였다. 이들의 승부는 통했을까. 결과는 441표를 얻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제목] V.O.S - 꿈 (원곡가수 이현우)..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6.4. (토) 254회 불후의명곡 - 이현우&김정민 편 6번 순서는 5년 만에 불후에 컴백한 실력파 아이돌 남우현 더욱 훈훈해진 외모와 더불어 성숙해진 가창력, 짙어진 감성으로 관객석을 아련한 눈물바다로 적시다 남우현 1995년 김정민 2집 수록곡으로 슬픈 언약식 후속곡이다. 모든 음악프로그램에서 정상을 차지한 곡으로 김정민은 90년대 최고의 락커로 만들어 준다.5년만에 돌아온 남우현은 그동안 솔로활동과 그룹활동을 같이하고 있었다. 이번 무대에서는 김정민의 허스키한 목소리 대신 여린 소년의 감성을 담은 사랑의 발라드를 들려주었다. 모든 감정을 쥐어 짜는 듯한 남우현의 열정에 관객들은 큰 호응을 해 준다. 결과는 439표를 얻어 정동하는 누르고 VOS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