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7.9.. (토) 260회 불후의명곡 - 양수경 편 2부 11번 순서는 무대를 꽉 채우는 명품 보컬 1990년 양수경 3집 수록곡으로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곡은 아니지만 앨범 전체를 들었던 이들과 팬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곡으로 떠난 연인을 그리워하며 사랑했다는 고백을 담았다. 양수경 본인이 큰 애착을 갖고 있는 노래라고 . 이영현에게서는 늘 힘이 느껴진다. 양수경이 읊조리듯이 불렀다면 이영현은 아픔을 절규하듯이 불렀다. 온 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의 성량으로 무대를 앞도해버린 이영현의 노래가 끝난 순간 이미 결과는 예측이 되었다. 결과는 434표로 KCM과 벤을 누르고 2연승올 양수경 편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제목] 이영현 - 못 다한 고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