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7.30. (토) 262회 불후의명곡 - 작곡가 안치행 편 3번 순서는 상큼 발랄 대세 걸 그룹, 러블리즈 무대를 꽉 채운 인형처럼 사랑스러운 무대로 관객의 입가에 미소를 가득 띄우게 하다! 러블리즈 1984년 나훈아 발표곡으로 당시 서울 영동(강남)지역 개발이 본격화되던 시대 서울을 주제로 한 대표적인 노래로 이후 주현미 등이 리메이크해 다시 큰 사랑을 받았다. 이 노래의 성공으로 나훈아는 일본 레코드사와 전속 계약을 맺었고 일본어로도 발표가 되었다.러블리즈가 이런 옛날 노래를 선곡하는 것도 색다른데, 편곡은 걸그룹의 귀여움과 신선한 느낌의 퍼포먼스가 좋았다. 결과는 노브레인에 패했다.[제목] 러블리즈 - 영동 부르스 (원곡가수 나훈아) [가수/그룹] 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