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1.23. (토) 235회 삶의 희로애락을 노래한 영원한 가객 故 김광석 20주기 특집 1부 2번 순서는 첫 출연! 여심을 사로잡는 감성 보컬, 리틀 김광석 로이킴! 감미로운 음색과 섬세한 감수성으로 전하는 로이킴의 1994년 김광석 4집 수록곡으로 당시 서른살이 된 김광석이 실재 느끼는 30대가 된 공허함과 불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지금도 젊음이 가는 것을 아쉬워하는 세대는 물론, 힘든 사회생활을 되돌아 보게 만드는 노래. 시대의 아픔을 되새기는 명곡으로 이후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했고, 2007년에는 음악평론가들에게 최고의 노랫말로 선정되었다. 덧붙여 원래 강승원의 곡이었지만, 김광석이 자신이 부르겠다고 끈기있게 설득해 부르게 되었다는 일화가 있다.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