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1.23. (토) 236회 삶의 희로애락을 노래한 영원한 가객 故 김광석 20주기 특집 2부. 10번 순서는 불후의 신흥 디바 스테파니의 탄탄한 가창력과 독보적인 섹시 퍼포먼스 원곡은 1987년 이미키의 2집에 수록된 노래다. 김광석 사후 발매된 1996년 김광석의 추모 앨범에 수록되었다. 시적인 가사에 간절하게 부른 노래로, 이노래가 요즘 세대에 크게 인기를 얻게 된 것은 로이킴과 정준영이 슈퍼스타K에서 불러 큰 화제가 되고 부터인데, 마침 이날 로이킴이 출연을 하고 있었다.스테파니는 우승을 목표로 준비를 단단히 하고 나왔다. 원곡보다 힘을 더 준 보컬에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탱고와 댄스 리듬의 퍼포먼스가 매력적인 무대였다. 이래도 트로피를 안준다면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