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토즈 (Pop AtoZ: Popular Culture A To Z)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1.9 (토) 233회 불후의명곡 - 부부특집 편, 3번 순서는 불후의명곡 대표 러블리 부부, 뮤지컬을 통해 사랑을 노래한 연상연하 김소현&손준호 커플, 이들 두 사람을 이어준 특별한 노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메들리김소현과 손준호가 맺어지게 된 것이 바로 오페라의유령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날 이들에게는 무척 특별한 무대였다. 오페라의 유령에 나왔던 노래들로 메들리로 꾸며졌는데, 이전까지도 그랬지만, 득표수 여부를 떠나 매우 수준 높은 노래를 들려주었다. 경연 결과는 410표를 얻어 이날 2승 1패를 기록했다.[제목] 김소현, 손준호 - 오페라의 유령 메들리 (원곡가수 일기예보) [가수] 김소현, 손준호 [장르] K-Pop [제작] Andrew Llo..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1.9 (토) 233회 불후의명곡 - 부부특집 편, 2번 순서는 뮤지컬로 만나 친구에서 연인 그리고 부부가 된 동갑내기 신혼 부부 허규&신동미, 그룹 ‘피노키오’ 보컬 출신의 로커이자 실력파 뮤지컬 배우 허규와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로 주목 받은 16년차 배우 신동미의 깜짝 놀랄 고품격 발라드 무대 허규&신동미 부부의 1996년 일기예보 3집 수록곡으로 절실한 짝사랑의 가슴 앓이를 담은 슬픈 발라드로 2003년 MBC 드라마 ‘좋은 사람’에 리메이크되어 다시 인기를 얻게된 후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다.허규는 피노키오 출신이지만 참여했던 3집이 실패하면서 대중적으로는 덜 알려졌다. 신동미는 최근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성공으로 알아 봤지만, ..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1.9 (토) 233회 불후의명곡 - 부부특집 편, 1번 순서는 여배우와 셰프의 만남, 김지우&레이먼킴 부부. 드라마부터 영화, 뮤지컬까지 종횡무진 활약 중인 배우 김지우와 스타 셰프 레이먼킴의 하트가 쏟아지는 러블리한 무대 김지우&레이먼킴 이문세의 노래 중에서는 비교적 최신곡인 2006년 발표곡이다. 쉽고 흥겨운 멜로디에 공감가는 가사에 경쾌한 복고풍의 멜로디로 큰 인기를 얻었고, 요즘 세대들에게도 사랑을 받았던 노래다. 김지우는 작년 초 MBC 복면가왕 출연 당시 닉네임이 ‘아싸 파랑나비’였는데, 루나와 겨뤄 아쉽게 1라운드에서 끝내기는 했지만, 6표 차이 박빙이었다. 출산한지 얼마안되 출연을 했었는데, 시간이 흘려 9개월만에 불후의명곡에 남편과 함께 ..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1.2 (토) 232회 신년특집 KBS와 함께하는 2016 희망의 찬가편, 7번 마지막 순서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 로커 서문탁 노래는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알린 88서울올림픽 노래 1988년 올핌픽 주제곡으로 이후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질때도 이 노래가 울려 퍼졌다. 영어가사로 세계인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 서문탁의 시원한 보컬에 세계 여러 사람들의 서로 다른 언어로 부른 영상과 하모니가 큰 감동을 주는 무대를 연출했다. 락커 서문탁으로만 알고 있던 사람들에게 신선한 매력을 느끼게 해준 멋진 무대였다. 결과는 443표로 3연승 중이던 알리를 누르고 승리를 거두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제목] 서문탁 - 손에 손잡고 (원곡가수 코리아나) [가수..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1.2 (토) 232회 신년특집 KBS와 함께하는 2016 희망의 찬가편, 6번 순서는 1년 3개월 만에 돌아온 한류 보컬 더원 노래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섬 독도를 수호하고 있는 KBS 실시간 중계 영상과 함께한 . 1990년 발표곡으로 작곡가 한돌이 통일을 염두에 두고 만든곡이지만, 일본이 독도 분쟁은 계속해서 야기시키면서 애국심을 고조시키는 노래로 많이 불리어지고 있다. 많은 가수들이 이 노래를 불렀는데, 불후의명곡에서는 홍경민과 송소희, 소향, 부활 등이 불렀다. 더원은 4번째다.더원은 2012년 MBC나가수2에 출연에 가왕까지되면서 전성기를 열게된 가수로 중국판 나가수에도 출연을 해 중국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2014년 이후 오랜만에 출..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1.2 (토) 232회 신년특집 KBS와 함께하는 2016 희망의 찬가편 5번 순서는 3년 2개월 만의 컴백한 별로 향수와 추억 그리움을 담아 국민과 해외 동포들의 마음을 달랜 을 불렀다. 이 노래는 가요무대 독일 편에서 큰 감동을 주었던 노래로, 가족을 위해 타국(독일)로 떠나야 했던 당시 시대의 아픔을 느끼게 해주었었다.별은 3년전 하하와 결혼을 하면서 잠시 무대를 떠났는데, 마지막 무대가 불후의명곡이었다. 그리고 작년 MBC 복면가왕에서 얼굴을 비추고 이제 불후의명곡에 다시 출연을 하게 되었다. 아가씨에서 아기 엄마가 되어 돌아온 별의 노래에는 분명한 변화가 느껴진다. 여린 감수성의 소녀에서 깊어진 감성이 느껴지는 여인스런 노래를 들려준 별의 무대. ..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1.2 (토) 232회 신년특집 KBS와 함께하는 2016 희망의 찬가편 4번 순서는 불후의 안방마님 알리 대한민국의 한과 아픔을 노래하다 1964년 곽순옥의 원곡으로 1983년 6월 KBS 생방송 이산가족 찾기 주제곡으로 전국민에게 눈물을 흐르게 만들었던 노래다.이산가족찾기 방송 453시간의 기록은 얼마전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에 등재가 되기도 했다. 분단의 아픔이 그대로 담겨있는 한반도의 한이 담겨있는 노래다.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아코디언의 악기 구성에 알리의 소울의 담긴 목소리가 정말 잘 어올린 편곡이었다. 여기에 방송 당시 화면이 배경에 나와서인지 그 감동이 그대로 느껴진다. 참고로 방송 당시 이웃에 실형민이 계셨는데, 그 분 기억에 나도 잠시..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1.2 (토) 232회 신년특집 KBS와 함께하는 2016 희망의 찬가편 3번 순서는 불후의 디바 박기영 노래는 KBS 남자의 자격을 통해 전 국민적인 감동과 화합을 자아낸 합창곡 ‘넬라 판타지아’였다. 원곡은 영화 미션의 사운드트랙이었고, 이후 사라 브라이트만이 멜로디에 가사를 넣어 만든 노래로 한국에서 유명해진 것은 2010년 남자의 자격 합창단 편에서 였다. 당시 33명의 합창단원들의 연습 과정부터 큰 화제가 되었었다 . 박기영은 이때부터 이 노래를 부르고 싶었다고 한다. 그리고 2012년 오페라스타 출연당시 배운 오페라의 실력으로 노래를 부르는 내내 원곡가수처럼 박기영에게 잘 맞는다는게 느껴졌다. 긴 시간 이 노래와 함께했음이 느껴지는 안정감과 품위..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1.2 (토) 232회 신년특집 KBS와 함께하는 2016 희망의 찬가편 2번 순서로 나온 김정민은 당시 방영 첫 주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역대 드라마 중 회당 최고 시청률 65.8%를 기록 우리의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최고의 드라마 첫사랑의 주제곡 를 불렀다. 1996년 9월부터 1997년 4월까지 방송된 KBS 드라마 첫사랑의 주제곡으로 당시 김종환은 무명가수였는데 이 노래의 성공으로 인기가수가 된다. 힘들어도 언젠가 찾아올 미래의 꿈을 기약하자는 가사를 담은 노래로 드라마 첫사랑의 내용과 잘 어울려 더 큰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첫사랑은 최수종, 배용준, 최지우, 이승연, 박상원, 이혜영, 배도환, 손현주, 송채환 등 출연 배우들 모두 당시..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1.2 (토) 232회 신년특집 KBS와 함께하는 2016 희망의 찬가편 1번 순서로 나선 레이지본은 전 국민의 희로애락을 함께한 국내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속 눈물과 감동의 ‘평양 편’으로 을 불렀다. 이 노래는 1938년 발표한 곡으로 원래 일제강점기 나라를 잃은 민족의 슬픔을 그린 노래지만, 지금은 분단된 남북을 상징하는 노래로 가장 많이 불리어진 한국 가요사에 매우 중요한 노래로 2003년 8월 15일 남북 동시 생중계 “전국노래자랑 -평양 편”에서 북한 주민이 불러 당시 많은 시청자들을 울렸던 노래였다. 이 노래를 처음 불렀던 가수 김정구 씨 역시 함경남도 출신의 실향민이었다.원래 이 노래는 한국의 애환인 기쁨과 슬픔이라는 서로 다른 감정을 담아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