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토즈 (Pop AtoZ: Popular Culture A To Z)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2 5회 (2018.2.11 일)에는 파란과 디베이스가 출연했다. 재석 팀의 슈가맨은 이현도가 만든 힙합돌 디베이스 (제드, 지훈, 오수안, 남현준)로 2001년에 데뷔해 1,2집 활동을 마지막으로 사라졌는데 이유는 2집까지 활동했지만 힙합 음악으로 성공하지 못하니까 음악 스타일을 뽕댄스로 바꿔보자는 제안을 받았지만 이에 반대를 해 자연스럽게 해체를 했던 것이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해체를 선언하지 못했는데 방송일 기준 2018년 2월 12일 자정부로 공식 해체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스웨그가 넘치는 디베이스의 멋진 마무리였다. [Music Video/Audio] ☞ 슈가송 디베이스 라이브 아이콘 2018 버전 ☞ 금영 노래방 동영상 유튜브 AnywhereKY 플러그인 * 가사 ..

KBS2TV 월화미니시리즈 [라디오로맨스 OST Part.2] 가리워진 길"은 천재로 불리운 가수이자 작곡,작사,연주 모든 방면에 능했던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고 유재하'님의 단 한장의 앨범, 유재하 1집의 곡으로, 본 드라마 '라디오로맨스'의 기획개발 초기부터 연출감독및, 작가들의 영감에 끊임없이 자극을 준 뮤즈 같은 역할의 곡이다. SBS K-POP스타 대상으로 데뷔하여 이후 폭넓은 스펙트럼의 음악을 보여준 '낙준(버나드 박)' 의 섬세한 재해석 "가리워진 길"은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불멸의 멜로디가 본 드라마 '라디오로맨스'에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불러 일으켜 남녀주인공인 윤두준과 김소현의 두근두근 로맨스에 최고의 케미작용을 할것으로 기대된다. 본 리메이크는 특별히 드라마의 아날로그적인 감성에 어..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2 4회 (2018.2.4 일)에는 밴드 도그와 밴드 걸(이브) 보컬 김세현이 출연했다. 유희열 팀으로 나온 슈가맨 밴드걸의 보컬 김세현은 걸이 해체된 이유는 데뷔하고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게 되고 예능프로에 출연하는 일이 많아지고 음악에 소홀해지면서 소속사와도 문제가 생기는 등 복합적인 이유로 와해되었다고 전한다. 이후 김세현은 이브를 결정해 활동하고 이브는 어느덧 결성 20주년을 맞이했다. 슈가송 아스피린은 그 시대 젊은이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곡으로 양요섭과 윤딴딴이 불렀다. 어쿠스틱한 발라드로 부른 이들의 노래는 포근한 느낌은 있었지만 신현희에 밀려 패배하고 유희열 팀은 재석팀에서 1승 3패로 열세를 기록한다. 다음주는 설욕할 수 있을지. [Music Vide..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2 4회 (2018.2.4 일)에는 밴드 도그와 밴드 걸(이브) 보컬 김세현이 출연했다. 유재석 팀으로 이날 슈가맨을 소개했던 왁스 자신이 참여했던 밴드 도그 멤버로 출연을 해 깜짝쇼를 보여주었는데, 과거 왁스가 부른 히트곡들은 지금도 많은 여성팬들이 즐겨 부르고 있었다. 도그밴드는 1집만 발표하고 사라졌는데, 여러 가지 형편이 좋지 않았다고. 그리고 2집에 수록될 곡들 대부분이 왁스 솔로 1집에 실렸다고 하니 도그밴드 해체가가 오히려 왁스라는 가수를 대중들에게 더 잘 알리게 되지 않았을까. 슈가송은 ‘경아의 하루'로 신현희와 김루트가 불렀다. 신나는 펑키 싸운드로 편곡했고 인디밴드 다운 신선함과 자유로움이 느껴졌다. 결과는 양요섭과 윤딴딴 듀엣을 누르고 승리하며 유재석 팀이..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8.2.3 (토) 340회 불후의 명곡 - 희로애락을 담은 인생 멜로디 김연자 & 이호섭 편. 7번 마지막 순서는 첫 출연 페스티벌 섭외 1순위 감성밴드 소란! 특유의 경쾌한 밴드 사운드에 유쾌한 매력과 깜찍 발랄한 무대 매너까지 선사한 소란의 화려한 신고식! 소란 김연자가 20년간의 일본 활동을 마치고 국내로 돌아와 2009년 발표한 곡으로 이호섭이 작곡했다. 지금도 꾸준히 중장년 층에게 사랑받고 있는 노래방 애창곡. 소란은 언더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지만, 대중들에게는 아직도 덜 알려졌다가 작년 늦가을에 소란 보컬 고영배가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이후 소란이 꽤 알려졌다. 그리고 오늘 불후의명곡 첫 출연 무대는 소란은 이런 음악을 한다는 것을 잘 보여주었..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8.2.3 (토) 340회 불후의 명곡 - 희로애락을 담은 인생 멜로디 김연자 & 이호섭 편. 6번 순서는 대한민국 국보 로커, 김경호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폭발적인 가창력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열기로 모두의 심장을 뛰게 하다! 화제만발! 김경호의 ‘아모르파티’ 속으로 김경호 2013년 발표곡으로 지난 인생을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삶을 응원하는 인생찬가를 만들어 달라는 김연자의 요청으로 만들어 졌다고 하며 EDM과 트로트가 결합된 실험적인 곡으로 발표 당시는 주목받지 못하다 무한도전을 통해 알려지면서 2017년 차트 역주행에 성공한 노래로, 김연자에게 제2의 전성기를 안겨주었다. 김경호는 유독 트로트에 강한데, 불후의명곡에서 트로트곡을 선곡하면 우승..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8.2.3 (토) 340회 불후의 명곡 - 희로애락을 담은 인생 멜로디 김연자 & 이호섭 편. 5번 순서는 전설도 반한 매력적인 보컬리스트 유성은! 고혹적인 음색으로 노래한 애틋한 짝사랑 감각적인 그루브가 돋보이는 유성은의 소울 스테이지! 유성은 1989년 주현미 10집 수록곡으로 짝사랑의 설렘을 담은 트로트곡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는데 가요 순위 1위를 기록했고 연말 시상식에서 많은 상을 받았고 헬기를 타고 스케줄을 소화할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얻었던 노래. 그리고 가사를 쓴 이호섭은 당시 가요톱텐에서 이호섭이 가사를 쓴 박남정의 사랑의 불시착과 1위와 2위를 다투게 될 정도로 인기 작사가가 되면서 무명을 벋어나게 된다. 유성은은 동료들과 함께하다 간만에 ..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8.2.3 (토) 340회 불후의 명곡 - 희로애락을 담은 인생 멜로디 김연자 & 이호섭 편. 4번 순서는 불후의 대표 뮤지컬 부부 김소현&손준호! 무대를 압도하는 환상의 하모니에 열정적인 북 퍼포먼스가 더해져 웅장함을 더하다, 전설 김연자를 눈물짓게 한 벅찬 감동의 무대! 김소현&손준호 1986년 발표곡으로 공모를 거쳐 88서울올림픽 공식 주제가로 선정되고 86아시안게임때 사용되었는데 이후 올림픽 개막시직전 주제가가 바뀌면서 폐막식에서 불리어지며 전국민의 가슴을 울렸던 노래였다. 이 노래의 큰 사랑으로 이후 김연자는 일본 NHK홍백전에 수차례에 출연하며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게 된다. 이런 이유로 김연자가 가장 애착을 갖는 노래. 바로 다음주에 평창 동계올..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8.2.3 (토) 340회 불후의 명곡 - 희로애락을 담은 인생 멜로디 김연자 & 이호섭 편. 3번 순서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소리꾼 유태평양 2번째 출연, 가슴에 사무치는 절절한 목소리에 구슬픈 아쟁 연주를 더해 영원히 잊지 못할 임에 대한 그리움의 깊이를 노래하다, 관객의 혼을 쏙 빼놓은 격정의 무대 유태평양 1991년 주현미 12집 타이틀로 지병으로 세상을 먼저 떠나는 젊은 부부의 사연을 듣고 영원히 잊지 못할 임에 대한 사랑을 담은 노래로 주현미가 가장 애착을 가진 노래라고 전한다. 유태평양은 2주전 첫 출연에서 보이스퍼에 패해 1패로 무대를 내려갔는데, 오늘은 그때 보다 더 준비를 했다는게 느껴졌지만 지금까지 출연했던 국악인들과 비교해 뭔가 새로운 것..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8.2.3 (토) 340회 불후의 명곡 - 희로애락을 담은 인생 멜로디 김연자 & 이호섭 편. 2번 순서는 단독 첫 출연! 실력파 아이돌 갓세븐의 메인보컬 영재 탄탄한 가창력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전국 누나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다! 오롯이 홀로 선보이는 ‘영재’표 감성 발라드 갓세븐 영재 1984년 김연자 3집 수록곡으로 김연자를 최고의 인기 트로트 가수로 만들어 준 노래. 요즘 갓세븐은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대표적인 아이돌 그룹이다. 메인보컬 영재에 대해서도 괜찮은 보컬이라는 평가가 있었는데 오늘 대중들에게 첫 솔로 무대를 보여주었다. 김연자의 트로트 버전에 꺾기 창법과는 확연히 다른 발라드로 편곡해 불렀는데, 긴장감을 많이 느꼈다는데 브라운관 넘어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