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8.1.20 (토) 338회 불후의 명곡 - 2018 기대주 특집 2번 순서는 첫 출연 국내를 넘어 전 세계가 주목한 신흥 소리꾼, 만 6세에 '흥보가'를 완창한 국악 신동 소리꾼 유태평양! 가슴에 파고드는 절절한 우리의 소리와 구성진 피리, 태평소의 멜로디로 같은 시대를 살고 있는 고달픈 청춘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유태평양 2005년 김건모 10집 타이틀곡으로 쓸쓸함이 느껴지는 서정적인 가사에 김건모의 소울 가득한 목소리로 부른 곡으로 시각 장애를 극복한 미국의 레이 찰스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레이를 보고 작곡했다고 전한다. 유태평양은 대중들에게는 아직 덜 알려진 국악인으로 6살에 국악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보기와는 달리 1992년생 아직 27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