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8.1.13 (토) 337회 불후의 명곡 - 작사가 이건우 편 3번 순서는 천상의 목소리, 배다해! 소리꾼 ‘김준수’와 함께 한 역대급 하모니로 한(恨) 서린 사랑을 노래하다! 모두의 전율을 자아낸 클래식과 우리 소리의 만남! 배다해 2000년 발표한 곡으로 트로트로서는 의외로 젊은 세대들까지도 사랑받아 당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은 국민 애창곡이었다. 이건우는 가장 빨리 가사를 쓴 노래라고 하며 의외의 수입을 얻게 해준 최대 효자곡이라고 밝혔다. 배다해의 선곡과 노래를 듣다보면 은근히 트로트를 좋아하는 것 같다. 뽕끼가 있다고나 할까. 성악을 전공했는데, 이런 스타일의 노래를 부르는 배다해의 노래를 듣다보면 색다른 기분도 느끼게 된다. 배다해의 노래를 성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