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7.12.16 (토) 333회 불후의 명곡 - 대한민국 록의 전설 신중현 특집 2부 8번 순서는 마성의 비주얼 밴드 장미여관! 그들만의 유쾌한 에너지로 관중을 사로잡다! 중독성 짙은 리듬! 흥겨운 사운드! 모두의 눈에 콩깍지를 씌운 장미여관의 섹시한(?) 댄스 퍼포먼스까지 장미여관 신중현이 결성한 한국 최초의 락 밴드 애드포(ADD4)의 1964년 데뷔앨범 수록곡으로 슬프지만 흥겨운 멜로디에의 조합이 돋보였다. 당시 전통가요(트로트) 위주의 rkdyrPp 최초의 창작 락 음악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는 곡이지만, 발표 당시 보다는 이후 펄시스터즈를 포함해 다른 가수들이 리메이크해서야 크게 성공을 하는데, 대표적인 가수가 김건모 버전이었다.장미여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