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7.12.9 (토) 332회 불후의 명곡 - 대한민국 록의 전설 신중현 특집 1부 1번 순서는 단독 첫 출연! 뮤지컬 배우, 최승열 어쿠스틱한 감승으로 그 시절 우리의 추억을 되새기다 최승열 1968년 펄시스터즈 데뷔앨범 더블타이틀곡으로 신중현의 이름을 대중에 알린 첫 히트곡이다. 펄시스터즈는 당시 MBC 100대 가수 청백전에서 걸그룹 최초로 최고 인기가수상을 수상한다. 이 노래는 신중현의 감성을 담아서인지 걸그룹이 발표했지만 남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여성스럽기도 하고 남성스럽게 불러도 좋은 노래다. 최승열은 통기타를 직접 연주하고 여기에 하모니카 연주도 직접했다. 뮤지컬 배우 답게 노래를 표현하면서 힘도 받쳐주는 보컬이 좋았다. 아스트로에 패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