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3.5 (토) 241회 불후의명곡 - 김종서 편 2번 순서는 불후의 차세대 디바 이예준, 뛰어난 가창력과 신인의 패기로 관객을 열광케 한 이예준의 뜨거운 무대 1987년 시나위 2집 수록곡으로 당시 김종서가 보컬이었다. 이 노래의 성공으로 김종서가 대중들에게 알려진다. 빠르고 신나는 리듬에 신대철의 강렬한 기타 연주가 인상적이었던 노래로, ‘새가 되어가리’라는 가사를 많은 이들이 따라 불렀었던 기억이 난다. 이예준은 원래 정통 발라드를 불렀던 가수인데, 오늘은 락으로 승부를 벌였다. 감성 발라드에서 여전사의 모습을 발견하게된 이날 무대는 이예준이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내는 가수임을 보여주었다. 결과는 387표를 얻은 5벤져스가 승리를 거두고 이예준은 1패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