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7.6.3 (토) 306회 불후의 명곡 - 가요사를 빛낸 불멸의 목소리 故 이난영 편 7번 마지막 순서는 불후의 뮤지컬 디바 김소현.명불허전 화려한 가창력과 합창단과 함께 꾸민 웅장한 무대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다! 명곡판정단의 눈가를 촉촉이 적신 한 편의 대서사시 김소현 1936년 발표곡으로 이난영의 불우했던 어린시절과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노래로 이난영의 딸과 조카로 구성된 걸그룹 김시스터즈가 이난영의 장례식 후 어머니를 추모하는 뜻을 담아 ‘어머니는 어데로’로 개사해 발표하기도 했다. 남편 없이 홀러서 김소현은 자타공인 최고의 디바다. 성악과 뮤지컬계에서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은 보컬로 수준높은 노래를 들려주지만 불후의명곡에서는 덜 부각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