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7.5.27 (토) 305회 불후의 명곡 - 사랑과 행복 그리고 낭만 작사가 지명길 편 6번 순서는 단독 첫 출연 소리꾼 이봉근! 소리꾼만이 보여줄 수 있는 절절한 구음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진하게 울리다 가슴 속 깊은 한(恨)을 담아 외치는 사랑의 절규 이봉근 1989년 임희숙 골든앨범2집 타이틀곡이며 1989년 고두심, 노주현 주연의 KBS드라마 사랑의 굴레 OST로 사랑은 짊어지고 가야 할 멍에이고 굴레같다는 의미을 담았다. 임희숙의 짙은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소리꾼 이봉군의 오늘 무대는 퓨전 국악에 창을 바탕으로 가요스런 창법도 보여주었는데 남상일의 실험적인 무대와 닮은 점이 많았다. 한많은 절규로 사랑의 아픔을 표출한 이봉군의 큰..